[원가회계] 재무제표 진실읽기 서평

원가회계 독서과제-재무제표 진실읽기를 읽고-처음 독서과제 책 제목과 교수님께서 책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신 부분을 접하고 나니 지금 현재의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지금과 다르게 제가 1학년 때에는 학부제로 운영이 되어 있어서 2학년이 될 때 자신의 희망에 따라 학과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만 해도 과연 내가 무슨 학과를 가야하나 하고 저 자신에게 많은 물음 끝에 ‘회계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회계학이 그래도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굉장히 좋은 기회 였던 것 같다. 최근에 학문의 어려움을 탈피하고자 회계학 콘서트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 책도 여자주인공이 회사를 물려받으며 경영에 관한 고민을 회계학으로 풀어나가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얘기하며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회계학 학문을 부전공으로 선택하였다. 회계학의 이해와 재무회계원리 수업을 들었고 현재 순서대로 원가회계와 중급회계 수

재무제표를 얻을 수 있어 과거보다 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재무제표의 진실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들이 작성하는 재무제표가 진실 된 재무제표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가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투자자들이 기업의 재무제표를 믿지 못하는 풍조가 생기는 것은 그간의 분식회계 사례가 많이 적발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적발되지 않은 기업도 상당히

- 재무제표 진실읽기 -카페에 독서과제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는 무슨 책인가 호기심을 가지고 클릭해보았다. 역시 회계와 관련된 책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봤는데, 딱딱한 제목의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진실읽기라는 책이었다. 개미라는 단어를 보면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몇 년 전, 작전이라는 영화를 본 이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개인 투자자를 개미라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재무제표들을 진실읽기라면 기존에 우리가 생각한 것들과는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지 않을까 하며 약간의 흥미를 갖고 책을 넘겨 보았다. 책에는 “회사의 포장된 재무제표가 아닌 투자자 본인이 투자할 회사의 실체에 접근하는 법, 그리고 재무제표 작성법이 아닌 진실을 읽는 법이라고 소개되었다. 앞서 설명한 듯이 1학년 때 회계학의 이해 이후로 회계 과목은 이번 학기에 듣는 원가회계와 중급회계가 처음이기에 회계원리, 관리회계원리 과목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