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Mad City 를 보고 MAD CITY 감상평 MAD CITY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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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ad City’ 를 보고...
‘매드 시티’ 라는 영화를 통해 순진하고, 약간은 무식한 인간이 매스미디어에 의해 조종되고, 얼마나 쉽게 파멸될 수 있는지 그리고 조그만 일을 얼마나 와전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매스미디어에 이끌려 다니는 대중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본다. 이영화의 내용은 박물관의 경비원이었던 샘이 관장에게 해고가 되면서 진행된다. 샘은 자신의 복직을 부탁하기 위해 단순히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길 바라면서 총과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관장을 찾아간다. 하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시를 하자 샘은 단순히 협박을 위해 총을 쏘고, 그 총을 자신의 동료인 경비원 도렌이 총을 맞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있는 줄도 몰랐던 박물관으로 견학을 온 아이들과 관장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특종을 노리는 기자 맥스가 있었다. 맥스는 화장실에 숨어서 총으로 관장을 협박하는 모습을 전화를 통해 생중계하게 된다. 그로 인해 사소하게 시작되었던 사건은 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와전되게 된다. 샘은 인질극을 벌이면서도 지루해하는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배고픈 아이들에게는 자판기의 과자를 주는 등 인질범답지 않은 모습과 맥스의 농간에 그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순진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특종과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언론은 뉴스를 편집을 통해 조작하는 등 순진한 샘을 매스컴에 의해 영웅으로 만들었다가도 흉악한 인질범으로 만든다. 그로인해 샘은 매스컴의 악영향에 휘말리게 되며, 결굴 샘은 죽음을 선택하고, 샘을 통해 특종을 잡고, 순진한샘을 이용하던 맥스마저 언론에 의해 조작되어 허무한 끝을 보게 된다. 여기서 언론은 어떻게 해야 여론이 움직이는지는 가를 알고, 아니나 다를까 여론은 언론이 생각했던 데로 진행되어간다. 그 모습을 보면서 대중은 언론에 대해 신뢰감을 갖고, 관심을 기울인다지만 대중을 조롱하며 사건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대중을 한마디로 갖고 놀고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내용과 사건은 영화를 통한 이야기지만 언론은 실제로 사건을 조작하고, 대중들을 충분히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중에서도 언론의 권력과 돈에 의해 조작되고 속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은 언론의 정보를 신뢰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잘못된 정보나 거짓된 것은 대중이 비판하고, 직접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 총상을 당한 동료 경비원 도렌이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모든 언론은 오로지 특종에만 관심을 가질 뿐 그의 죽음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인질로 잡혀있던 아이들이 나왔을 때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을 보고, 언론의 우선순위는 특종뿐이며 인간은 존중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맥스의 조수였던 여기자는 처음에 총상을 입은 도렌을 구해주러 카메라를 놓고 가다가 특종인 장면을 놓치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맥스는 여기자를 질책하지만 여기자는 카메라를 잡고 그를 구할 순 없어 다며 인간을 더욱 존귀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기자는 언론의 권력에 의해 달라진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다이너마이트 폭파 파편에 의해 피를 흘리는 맥스를 보면서 인터뷰를 하고, 피를 흘리는 모습이 더 보기 좋다며 그대로 두라는 말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영화 초반에 나온 맥스가 도렌이 총상을 당했을 때 그를 구하러 간 여기자를 질책하던 장면이 오버랩 되어 내 머릿속에 생각이 났다. 여기자의 모습을 보면서 맥스가 지난날 자신이 보였던 비인간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반성하길 바란다.
맥스처음엔 특종을 잡고 싶은 마음에 샘을 이용하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마지막에 뉴스의 조작으로 인해 샘은 흉악한 일질범 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 또한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래서 모든 인질을 풀어주고 자수를 권하지만, 샘은 모두를 풀어주고, 다이너마이트로 자폭을 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맥스는 이렇게 말한다. “샘은 우리가 죽였어...” 그 말을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이 나는데 맥스의 그 한마디가 이영화의 전체를 다 말하는 듯했다. 언론이 죽인 샘. 이 영화를 통해 특종만을 존중되지 않는 인간의 모습에 비참했고, 그 언론이 얼마든지 대중을 속일 수 있고, 한순간에 조롱당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올바르고 정확한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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