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것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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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을「키운다」고 하는 것
내용 소개
이 책은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것’(히라오까 히데노부 저, PHP연구소, 2003년 1월 29일 발행)을 번역한 것으로 앞서 번역된(일본에서 12판이나 계속 출판되어 베스트셀러) ‘가르치는 마음 키워주는 마음’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교육 또한 변화되고 있으며 ‘교육 붕괴’ 라고 까지 말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저자는 자신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참된 교육이 어떤 것인지 또한 무너져 가는 교육현장을 어떻게 구할 것 인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책 본문 중에 ‘사람이 사람에 의해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 글처럼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의 확고한 교육철학 특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책은 총6장으로 자신의 반세기 넘는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세이후 학원에서의 교육방법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사는 힘을 키워준다’ 의 주제로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을 추구하며 교육환경과 부모 교육 문제점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우리나라 초 엘리트 학교 제1호인 부산과학 고등학교에 대해 언급하고 엘리트 교육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2장에서는 전후교육의 가치관 변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이것은 일본이란 나라의 특성과 맞물리며 저자의 교육철학을 말해주고 있다.
3장에서는 저자가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세이후 학원의 경험을 통한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그 중 크게 공감하고 인상적이었던 주제가 있었다. ‘ 100킬로미터를 걸어서 생긴 물집이 인생을 받쳐준다’는 이야기인데 그는 100킬로 보행은 ‘학생의 청춘을 아로새기는 행사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세이후 중고등학생은 아침 일찍 학교에서 출발하여 고야산이라는 곳까지 약 100킬로의 길을 주야로 30여 시간 넘게 걸어간다. 이때 학생들은 단합과 공동의식, 우정, 인내심등을 몸소 느낀다. 저자는 이 고단한 보행을 통해 ‘어떤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는 지금 100킬로를 걸으며 이루어낸 일들이 나중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경험들이 지금 내가 살아가는 버팀목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또한 이것은 머리로 배우는 지식이 아니고 몸으로 배우는 지혜이다. 세이후 학원에서는 지혜의 중요성을 높이 사고 있어 여러 가지 행사를 한다고 한다. 어찌 보면 그 학원만의 전통이고 부모들의 교육열이 있지 않고서야 그런 행사를 치루기가 쉽진 않을 것이다. 한국 교육에서도 지혜의 습득이나 교육에 있어 세이후 학원의 행사들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4장에서는 저자의 개인적인 인연에 대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하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5장에서는 리더의 조건을 설명하고 학교의 교육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21세기의 인재는 신속한 판단력과 실행력을 갖춘 사람으로 간주하고 이에 앞서 기초학력을 확실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판단력, 실행력 외에도 조정능력을 강조하며 이것은 타협이 아닌 리더의 설득력이라고 했다. 또한 용서한다는 것이라는 소주제에서는 남을 헤아려주는 일이 중요한 가르침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려면 상대의 좋은 점만을 마음에 담아두라고 조언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일본에서 종교교육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일본문화를 보편성이 있는 강한 문화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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