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를 읽고..
세계의 1%,최고들에게 배워온 치열한 자기 혁신법이라는 책 표지에 쓰인 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서는 워싱턴 정치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국의 문화와 사고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쓴 강인선이라는 기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갔다.
서울대에서 외교학을 전공한 후,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워싱턴 특파원, 이라크 전쟁 종군취재 등 그녀에 대한 이력은 충분히 화려했다.
이 책에도 쓰여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00%을 기준으로 자신의 90%정도의 수준에 이르는 능력보다 모자란 10%로 인해 언젠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자란 점이 드러나 그들을 실망시키고 말 것이라고 지레 겁을 먹곤 했었다고 한다.
남자들은 자신이 가진 것 보다 조금 더 과장되게 포장해서 자신을 알리는 능력이 탁월한데 여자들은 자신이 가진 마지막 히든카드를 다 내 보여 주는 것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사회와 학교가 다르다는 것, 사회에서는 학교에서처럼 실제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하며 평가받기보다 자신을 얼마나 잘 포장하는가,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는가가 더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요즘은 ‘ 외모지상주의 ’ 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면서 외모만 괜찮으면 어디에서든지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다는 견해가 강하다.
심지어 얼굴 못생기고 똑똑한 여자는 기피대상일 뿐만 아니라 무섭다고 들까지 얘기한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