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아버지,7번방의 선물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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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아버지”
장애 관련 영화감상문
(“7번방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아버지” /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나서
# 1. 서론
장애인 복지론 수업을 들으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장애에 대한 지식과 지금의 장애인 복지의 위치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여서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일할 생각은 없지만 이 배움을 통해 보다 더 넓은 시각과 이 분야의 사회복지사 자세를 익힐 수 있었다. 수업이 종강에 이르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가 아니어서 수업에 충실히 임하지 않았던 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기말과제를 해야 돼서 과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올해 1월에 개봉했던 ‘7번방의 선물’의 영화를 보고 과제하기로 했다. 도가니와 같이 주인공은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서 장애인과 관련된 법들은 제정되어있지만 제대로 시행은 되지 않아 영화에서는 비극적인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에서만이라도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행동이 있었음 하는 바람이 그 이유다.
# 2. 본론
‘7번방의 선물’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딸을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바보 같은 지적장애인의 일생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지적 장애인이지만 딸에게만큼 든든하고 자상한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고 아무런 잘못은 없는데 누명이 씌어 딸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감옥살이하며 사행선고까지 받게 되는데 보는 내내 아버지란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진심어린 아버지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이다. 아무리 불러도 계속 불러보고 싶은 이름,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아버지이다. 곁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은 그냥 있는 말은 아닌 듯싶다.
‘7번방의 선물’ 영화의 주인공은 앞서 말했듯이 6살 지능을 가진 딸 바보 아빠인 ‘이용구’와 그 아빠의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7살 딸 ‘이예승’이다. 이 영화가 맨 처음 시작할 때 용구와 예승이가 한 가게 앞에서 ‘세일러문’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고 있는데 1997년이 배경인 만큼 그 당시 유명했던 ‘세일러문’이 영화 주된 복선이다.
가게 앞에서 춤을 추는 걸 보면 뭔가 오글거리지만 흐뭇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용구는 64만 8천 8백 원의 작은 월급으로 예승이에게 입학선물로 세일러문 가방을 꼭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 가게에 하나 남은 세일러문의 가방은 경찰청장의 딸에게 주인으로 넘겨주게 된다. 다음 날 용구는 아침에 예승이와 인사하면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동네에 있는 해피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러 출근을 한다. 일하러가는 용구의 뒷모습에는 ‘이화여대 무용학과 97학번’ 문구가 우스꽝스러운 행동과 잔잔한 웃음을 선사해준다.
일하던 용구는 우연히 어제 가방을 사간 꼬마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는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알려준다면서 용구를 시장 골목으로 데려간다. 용구는 그저 세일러문 가방을 사줘야 된다는 생각만 가득하여 “세일러문 이쁘다, 이쁘다.”란 말만 반복하면서 따라간다. 하지만 미끄러운 시장 바닥 때문에 그 꼬마아이는 땅에 머리가 부딪치고 이마에는 벽돌이 충격을 주어 죽게 된다. 하지만 알 리가 없는 용구는 그저 살려야 된다는 일념 하에 아이의 기도를 확보하고 혈액순환을 위해 바지를 풀고 인공호흡을 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지나가다가 본 목격자는 그저 ‘6살 난 지적장애인이 성폭행하려다가 죽인 것’으로 보아 그렇게 용구는 경찰청장 딸아이 강간, 유괴, 살인범이 되고, 경찰청장의 딸인 만큼 큰 이슈화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용구를 폭행해 거짓 증언서를 받고, 법정에서 용구에게 ‘사형’이라는 판결을 내린다.
그 후 용구는 성남교도소 7번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7번 방원들은 용구의 범죄목록을 보고 "이런 쓰레기 같은 게 다 있어!"라며 때리고, 갖은 욕설을 퍼붓지만 이내 용구가 지능이 낮다는 것, 알고 보면 착한 사람이라는 것 을 알게 되고 서서히 그들은 용구에게 마음을 풀게 되고 원래 자신들의 방원으로써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지만 용구는 오로지 예승이만 찾으며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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