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조설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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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의 비밀
다원주의를 의심하라
저자는 다윈주의의 전반적 신빙성이라는 폭넓은 문제를 심층 취재를 하였다.
-아이콘 조사하기 ‘진화의 아이콘’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아이콘들은 박쥐의 날개, 돌고래의 물갈퀴, 말의 다리, 인간의 손을 살펴보면, 서로 뼈 구조가 비슷하다고 한다. 이것은 동물과 인간이 모두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나왔다는 증거로 제시가 된다. 가장 유명한 아이콘은 원숭이 비슷한 원인이 인간으로 서서히 진화해 가는 그림일거라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목적 없는 자연적 원인에 의해 진화한 동물에 불과하다고 암시하고 있다 고 한다.
다윈주의의 주장은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나와 변이된 후손이라는 이론이다. 인간이 원숭이와 같은 조상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초파리와도 조상이 같다는 것이다. 다윈주의는 ‘변이의 계승’이라는 이론으로 지금까지 생겨난 모든 새로운 종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진화의 아이콘들은 정말 과학인가, 아니면 신화인가 하는 문제,..
생명체를 창조하려면 무기물에서 세포의 구성 요소들을 만들어 내는 어려움은 물론이고, 그 요소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결합해야 하는 훨씬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적당한 시간, 적당한 장소에서 적당한 부분들을 적당한 방식으로 조립하면서 엉뚱한 물질은 배제시키기란 한마디로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생명의 기원을 자연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말은 바보같은 소리라고 웰스는 말하였다.
살아 있는 세포가 어떻게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둘러싸고 과학자들이 제시한 여러 이론들에 관한 질문인, 임의적 우연, 화학적 친화력, 스스로 조직을 만드는 경향, 우주에서 온 씨앗, 심해 열수구, 그리고 선구 물질의 조립을 촉진하기 위한 진흙의 사용 등에 관한 것이었다고 한다. 브래들리는 그 중 어느것도 과학적 검증을 제대로 통과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으며, 무생물과 생물 사이의 커다란 간격을 메우기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생명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이론이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할했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그 모든 일을 설명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유일한 단어는 ‘기적’임을 알고 있다, 생명이 저절로 생겨날 확률은 낮으며, 생명의 기원에는 유물론적 과정 이외의 뭔가가 더 있는 게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학자들이 질색하는 단어지만, 그 단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인 듯 하다고 한다.
- 다윈의 진화계통수
다윈은 모든 생물이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나왔고, 자연 선택이 우리가 현대 세계에서 보는 수많은 유기체의 발달을 낳았다는 이론을 주장했다고 한다. 다윈 이론의 핵심 중 하나는 사소하고, 연속적이고, 유리한 변이가 서서히 축적됨으로써 자연선택이 일어나되 갑작스럽거나 커다란 변화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라고 웰스박사는 말하였다. 다윈의 이론은 하나의 곧통조상에서 조그만 차이 때문에 갈라져 나왔다가 그 차이가 점점 커져서 마침내 오늘날과 같은 거대한 차이를 이룬다는 장구한 변천을 예측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윈이 활동하던 당시에도 화석 증거는 그의 이론과 정반대되는 내용을 보여주었다. 문 단위의 차이점들이 급속하게 나타난 ‘캄브리아기 폭발’이 그 예이다.
캄브리아기는 대략 5억 4천만 년 이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질학 시대이며, 그 시기에 지금 멸종한 동물 문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대부분의 주요 동물 문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캄브리아기 복발은 다윈의 나무를 뿌리째 뽑아 버렸다고 웰스박사는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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