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의 아이들을 읽고(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간)

아이들은 많으며, 그 아이들은 약간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다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상담을 받는 모든 아이들은 어딘가에서 받았어야 했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상담을 받았다. 이 아이들이 모든 곳에서 관심과 사랑을 제대로 받는다면 굳이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책의 뒤표지에 있는 추천 멘트 중에 이런 문장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이지만,

있는 조에게 면제권을 줌.- 면제권 : 청소, 벌, 숙제 면제 or 급식을 맨 처음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 외적 동기의 유발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행동)하였다. 그러나 아예 포기하는 아이들도 있음.(발표를 못하는 아이, 정신지체아와 같은 조인 아이들 등)② 낱말찾기 놀이 : 자료첨부- 수업시작 전에 사전 제작한 프린트를 통해 낱말 찾기 놀이를 함. 그 수업시간에 배울 내용에 포함된 단어들을 찾게 함으로써 낯선 단어와 개념에

수많은 제자들이 왜 공자를 그토록 따랐는지 알 수 있었다. 비록 나는 논어의 정말 일부분은 자로편 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될 때 친구들이 읽기 쉽게 올려준 과제들을 보면서 공자의 논어를 읽어보고 싶다.또한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생님으로써 글을 쓰려고 했는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나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과 다짐으로서의 글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스스로 깨달

사랑의 힘미국의 유명한 교육학자가 시골에 있는 어느 학교를 방문했습니다.그는 수업을 받고 있는 1학년 교실에 들어가서 “선생님, 지금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 노란 옷을 입은 소녀와 저기 저 소년은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재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신다면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라고 부탁을 했습니다.교사는 이 유명한 교육학자의 말을 따라서 지극 정성으로 그 두 아이를 보살폈습니다. 그 결

교실 붕괴라는 말은 일상적인 언어로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학교교육의 문제는 그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다. 학교에서 하루의 7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의 무의미함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학교가 자신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 즉 중도탈락 학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학교를 그만두지 않더라도 몸은 학교에 있지만 마음은 학교를 떠난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