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 전주 한옥마을 답사기,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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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전주 한옥마을에 가다
한옥마을 ‘맛’ 과 ‘멋’ 탐방하기
최근 SNS 에서는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후기로 가득하다.
그런 글들을 공유하기로 내담벼락에 저장해놓으며 나도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보강대신 과제로 기행문을 쓰게 되면서 그걸 핑계 삼아 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전주 가는 기차표를 예약했다. 아무리 SNS에서 핫하다고는 해도 바로 전주가 떠올랐던 것은 아무래도 내가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옛것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한옥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한옥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다. 거기다 전주 한옥마을 에는 내가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하다니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그렇게 전주에 가기로 했고, 원래 그날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던 친구에게도 의도치 않게 깜짝 선물을 주게 되었다. 친구가 대전에 오자마자 바로 기차역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나 친구에게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 가기 하루전날 미리 말을 해줬다. 당연히 친구는 너무 놀래서 순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래도 재미있겠다며 너무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뿌듯 해졌다. 전주 가기 하루전날 나는 기대에 들떠 잠자리에 쉽게 들지 못했다. 예전에 전주에 가본적이 딱한번 있었다, 한옥마을에 간것은 아니였고 가족여행 가는길 에 잠깐 들러서 비빔밥을 먹은게 다였다. 물론 그때 먹었던 비빔밥은 내가 이때까지 먹은 어느 비빔밥 보다 맛있었고 그 기억이 나를 더 기대에 가득차게 만들었다. 게다가 가족이아닌 다른 누군가와 이렇게 다른 도시로 떠나는것도 처음이라 기대 되기도하고 떨리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전주한옥마을에 가게 되었다.
20@@.05.31(토)
12시28분 전주역 도착
어제밤 잠자리를 설쳐서 매우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가 가까워 갈수록 정신이 또록또록 해지는게 느껴 졌다. 생각보다 대전에서 전주는 멀지 않았다. 드디어 전주역에 도착했을때 나는 역 디자인에 반해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기에 바빴다. 게다가 역안에는 역사 갤러리도 있고 밖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았었다. 역시 인기 있는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한옥마을로 가기 전 근처 주민센터 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나는 30일날 대전에서 미리 했지만 친구는 하지 않았어서 소중한 한표 를 찍고 근처에 있던 버스정류장을 찾아 드디어 한옥마을로! 한옥마을가는 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 이라는걸 광고라도 하는듯 버스정류장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었다.
12시59분 전동성당
버스에서 내려 한옥마을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전동성당이 나왔다 이 전동성당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 중에 한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힌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고, 성당이 세워진 자리는 원래 전라감영 이 있던 자리로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성당을 다녔던 경험이 있고, 침례명도 있지만 서양식 건물이라 그런가 굉장히 낯설고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근처에 학교도 있었는데 전동성당에 맞게끔 건물 디자인이 굉장히 예뻤다. 한옥마을 쪽으로 들어오니 바닥도 돌로 박혀있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런 작은것 하나에도 ‘멋’ 을 주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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