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입문] 마쯔리- `일본의 정신 일본인의 신화`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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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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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리는 일본의 지역 축제이면서 동시에 종교행사이다. 일종의 민간신앙의 한 형태이다. 뒤르케임이 지적한 종교의 특징을 통해 마쯔리를 바라보려 한다. 그리고 관련된 경험을 제시하고 마쯔리와 같은 행위의 의의를 찾아보겠다.
뒤르케임은 종교의 특징으로 우선 성스러운 규범과 속된 규범을 구분하는 것을 들었다. 사람들은 마쯔리 행사에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참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한 성스러운 것으로 여긴다. 평소보다 엄격한 규율과 단결력이 요구된다는 데서 알 수 있다. 두 번째로 의식(ritual)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가마를 메고 행진하는 등의 의식 행위가 나타난다. 세 번째로 의식 행위를 통해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것은 특징이면서 본래의 의도이기도 하다. 공동체에 관한 얘기는 후에 더 발전시켜 생각해보자.
뒤르케임은 종교란 사회적 산물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 종교는 사회에 대한 숭배라 하였다. 예를 들어 곰 토템 부족이 있으면 그들은 곰의 실제 성스러운 요소를 보고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곰이 성스럽다고 규정한 사회를 숭배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 권위에 대해 내면화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의 통합과 규제가 적절히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여기서 전에 언급한 공동체의 형성과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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