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호색일대남을 읽고 ★ 호색일대남 줄거리 ★ 호색일대남 감상문

읽고 라스꼴리니코프가 소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음에 감동을 느꼈다. 살인을 저지른 후에 라스꼴리니코프가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며 무너지고 있을 때 소냐는 비록 몸을 팔아가며 살아가지만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라스꼴리니코프를 일으켜 세웠다. 내가 소냐라면 그런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했을 것 같다. 나는 그가 소냐의 발에 입맞추기도 하고 센나야 광장에 엎드려 환희와 기

호색한이나 망나니로 생각될만큼 조르바의 여성 편력은 화려하다. 그는 여자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쾌락을 위해 잠시 머무르는 대상으로 인식한다. 종교는 우스꽝스러운 금욕집단, 인간적 욕구를 감춘 채 살아가가는 위선덩어리 집단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르바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삶에 대해 이익을 먼저 계산하지 않고, 무엇이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지 아

호색적인 모습을 비웃었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오랜 생각 끝에, 난 나름대로의 답을 정해봤다. 기생인 애랑과 방자의 행동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당시의 백성의 요구를 대행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애랑과 방자를 통해 민중들은 배 비장을 개나 거문고, 업궤신으로 전락시켜나가면서 풍자해 나가는 것을 보면 그게 더 확실해진다. 배비장전의 어떤 웃음의 주체는 백성이 되는 것이다. 만약, 배 비장의 직속선배라든가 다른 관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는 지금에 와서 더더욱 의문점이 배가 되는데 우선 첫째로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대로라면 정말로 만리장성을 한번쯤은 넘어 봤을텐데 라는 생각이 자꾸난다. 아무리 명대에 개축을 해서 현재의 만리장성의 모습이 되었다지만 어느정도의 규모는 남아있지 안았을까? 만리장성은 어떻게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중국인의 위대한 발명인 서적인쇄술에 대해서 한마디도 서술해 놓지 않았다.“마르코 폴로에 의해 묘사된 도시들의 장터

줄거리 요약3. 내가 생각한 이 책의 주제4. 책내용에 대한 비평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1. 1984 책 소개영국태생의 소설작가 조지오웰이 저술한 “1984”는 1949년에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당시의 소련의 전제주의에 대해 비판을 한 소설이다.2. 1984 줄거리 요약작가는 1984에서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등의 장치로 끊임없는 감시사회 속 부르주아에 속하는 당원들과 프롤레타리아들의 삶을 비춘다. 이 소설은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를 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