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

독후감 과제『에너지 버스』를 읽고“‘에너지 버스’라니? 에너지가 어쨌고, 버스가 어쨌단 말이야?”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수업의 과제로 부여받은 책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의 나의 느낌이다. 최근의 나는 4학년의 끝자락에서 취업을 위해 토익과 원서 작성을 학교의 시험과 과제와 병행하면서 많이 지쳐 있었다. 학점도 부족해서 4학년 마지막 학기임에도 21학점 꽉 채워 들어야 했고, 과제는 어찌나 많은지 조별 과제에 개인과제 까지 눈코 뜰

인간의 권리였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안고 있는 인권에 대해서 우리는 결코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어느 누구든 간에 우리는 다른 누구를 차별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차별하는 것들은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인권의 투쟁을 비극으로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인권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 언어, 그 다음은 인권으로 생각한다. 인간의 권리라는 것은 우리의 제 3위

과제일 것이다. 국제사회는 교토의정서 등 여러 가지 환경조약, 녹색보고서 등을 통해 범국가적인 약속과 캠페인을 지속해왔지만 지구는 조용히 망가져가고 있다. 선진국이 지키면 후진국이 어기고, 후진국이 아끼면 선진국이 낭비하는 작태가 지속된다. 난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오늘내일하며 죽을지도 모를 예측불허의 상황에, 이따위 학교공부가 뭐가 중요한가로 번민에 휩싸이곤 했다. 전 인류가 천문학과 환경학 등을 필수과목으로 배워 제 3세계

행동하는 것이 모두 통합된 사람이라는 리코나의 논리는 도덕교육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는 점이다. 둘째는 모든 교사는 그 자체로 윤리적 스승이 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학급 담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시한 리코나의 주장은 그동안 예비교사로 나에게 도덕교육에서 소홀하게 여겨져 왔던 부분들로써, 지극히 평범한 사실조차 쉽게 간과하고 넘어간 나의 현실을 돌이켜보게 해줬다는 점이

행동은 세상을 한 바퀴 돌아 자신에게 큰 행운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끼게 해주신 총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남들보다 빼어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기 보단 자신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아 몇 년 후에 멋진 경영인의 모습으로 지금의 독후감을 읽는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 그러기위해서 나에게는 무엇보다 신뢰가 필요하다. 나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이 나에게 품는 신뢰. 타인에게 신뢰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