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릭트 9 - 장르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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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스크릭트 9> 장르비평
수 많은 영화들이 매 년 탄생한다. 각각의 다른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들 사이에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을 단 영화들이 몇몇 탄생한다. 그 중 상당한 부분이 SF 라는 장르를 달고 탄생한다. 사람들은 수 없이 많은 상상력을 가진다. 그 많은 상상력을 실현시켜주는 영화장르가 SF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SF영화들은 외계인들을 인간보다 더 큰 존재나 인간과 친밀한 관계로써 표현한다. 허나 이 디스트릭트 9은 조금 다르게 표현한다.
디스트릭트 9에게 없는 것
디스트릭트 9에서 남아공의 위에 착륙한 우주선으로부터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성능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 우주선, 그 안에 수 많은 외계인이 지구에 살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평소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외계인과는 많이 다른 등장이다. 성능이 좋고 큰 우주선, 그리고 외계인의 신비로운 등장과는 멀었다. 심지어 외계인을 신비하게 표현하기 보다는 픽션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화 내내 보여준다. 외계인이 아닌 또 다른 인종이나 인격체로 보는 것 같았다. 할리우드 SF 영화와는 다르게 유명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그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일어나는 외계인과의 관계들은 왜 하필 남아공일까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남아공만의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차별이 일어나는 것으로 의도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 남아공의 분위기를 철저하게 살려 외계인과 인간들의 관계를 잘 보여주었다.
왜 하필 외계인인가?
프론, 영화 내에서 외계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프론은 영화에서 과연 악인 존재일까? 영화 초중반 동안 보여주는 것은 프론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식량과 생활품들을 빼앗긴다. 그들은 과연 나쁜 존재일까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영화 전체를 보면 결국 당하고, 빼앗기는 것들은 프론들이다. 아마 권력구조를 보인다면 제일 밑에 존재할 것이다. 인간들은 그들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을 무시한다. 마치 동물처럼 여긴다. 사실 프론은 인간보다 좋은 과학기술을 가졌다. 무엇 때문에 그들이 지구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무기와 과학기술을 가졌다. 허나 그들은 인간에게 제압 당하고 죽임당하고 그들이 가진 무기들을 빼앗긴다. 그들은 약자가 아님에도 차별을 받는 것은 그들이 소수이고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왜 하필 감독은 프론들을 영화에 차별받는 존재로 보여주었을까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외계인이 아닌 인간들을 차별받는 존재로 보여주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디스트릭트 9을 처음 보았을 때 내 시점은 인간의 시점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니 영화 속 등장인물들처럼 프론들을 피하고, 꺼리게 된다. 감독이 그것을 노린 것이 아닐까? 너도 나도 인간의 입장에서 프론들을 차별할 것이라는 것을.
바커스는 어떤 역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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