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독서보고서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마지막으로 릭 워렌 목사님의 한 말씀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분명히 알 때 우리의 삶은 소망과 기쁨과 힘으로 넘치게 됩니다.” 분

때가 왔음에도 당장, 내 앞에 놓여있는 지금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처음 부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이러한 생각은 내가 내 생각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참 나약한 소리로 들릴 지도 모르고, 누군가에게는 현실적인 사실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 혼자 도망쳐버리는 방법만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때나 자기 자신을 내놓으신 하느님께 응답할 때나 인간은 자유를 음미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인문 과학의 덕분에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심층심리학적, 생리학적, 사회학적 잠재력을 어느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니 천만다행이지만, 인간은 갈망의 존재로 나타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의미 있는 존재로 나타날 것이다. 신학적 인간론은 인간의 유일한 의미를 제시한다고 자부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여러 의미 중에서 가장 종합적인 의미를 탐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저 방관자에 입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어렴풋이나마 인지하고 있었다. 바뀌어야할 필요성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지만, 거대한 덩어리와도 같은, 어쩌면 지금까지의 역사중 가장 돌이키기 어려운 현 상황에 그저 손놓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랜 경험과 연구 끝에 결론을 내린 저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다. 나도 유럽 배낭여행을 꿈꿔 왔었는데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곳에 갈 때 유레일 패스 같은 정보나 그곳에 가면 꼭 봐야 하는 것들도 매우 흥미로웠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종교개혁자들의 내용도 역사신학개론 때 배웠지만 다시 한 번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던 것 같다. 04. 타는 갈망의 나라오 스페인어가 천국의 언어라고 표현되어있던데 순간 나도 스페인어 한번 배워볼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