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Good to great 짐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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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o great
짐 콜린스
미술을 전공하는 나이지만 기업경영이나 리더쉽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나는 이번학기에 기업경영과 사회라는 교양수업을 듣게 되었고, 어느날 교수님께서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 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다. 책을 한번 읽어야 할 타이밍이 와서 인터넷으로 통해 책을 주문 하였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책을 주문하고 포장을 뜯었을 때의 느낌은 그 어떤 것을 가졌을 때 보다 나 스스로 뿌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다.
책 표지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고 위대한 기업이라고 씌여진 문구가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크게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단계5의 리더십,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 페달,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라는 큰 분류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첫 단락을 읽는 순간 내 머리는 망치로 맞은 것만 같은 큰 충격을 받았다.
바로 “좋은 것,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개는 바로 그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학교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정부는 없다. 대개의 경우는 좋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위대해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라는 단락이였다. 이 단락을 읽은 후 나는 아주 긴 시간 생각에 잠겼다.
Good 과 Great 의 차이점을 말이다. 가만히 보면 나도 Good 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그러한 사람이 되려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 위에 great가 있었던 것이다.
위대한 것이 되는 것... 어떤 것이 위대한 것일까?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면모가 바뀌어야 할지... 도자기를 만드는 나에게 좋은 작업과 위대한 작업을 대입해 보았다. 나는 이러한 결론을 내었다. 좋은 도자기 작업은 눈에 보이는 외형의 모양에서 완벽하고 멋스러운 작업이라고 생각했고 위대한 작업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은 내적인 작업까지 멋스러운 작업이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5단계의 리더 계층구조에서 5단계의 경영자는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를 역설적으로 융합하여 지속적인 큰 성과를 일구어 낸다” 라는 성격을 띈 경영자라고 정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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