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 화학교과서는살아있다, 동아시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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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화학교과서는 살아있다>,동아시아,2012-
화학을 좋아하시나요? 보통의 학생이라면 생각할 것입니다. 화학은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라고 그리고 그러면서 열심히 하는 과목이 화학이라고 근데 왜 싫어하는데 화학을 열심히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좋은 대학을 위해 흥미도 관심도 없는 과목을 묵묵히 할 뿐입니다.
저 역시 보통의 학생에 속하여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그래서 저는 결심 하였습니다. 이 고정 관념을 바꿔줄 무언가를 찾기로 화학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가져보기로 그러면 화학을 우리가 왜 공부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굉장한 스펙들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 지으신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화학을 좋아하게 되는 책
이 책을 처음 받자마자 나의 눈은 피곤해지는 느낌이었다. 각종 DNA 모형, 원자 모형, 실험 액체 등의 사진들이 책의 표지 위쪽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화학을 좋아하지 않기에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진 않았다. 지은이는 왜 이리 많은 건지 왜 하필 죄다 교수인건지 사소한 거 하나 하나가 불만이었다. 이런 생각은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라고 나의 뇌를 판단하게 하였다. 그런데 문득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화학을 좋아하게 되는 책 도대체 어떤 내용이 길래 화학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일까? 그리고 재미난 화학이야기 란 문구에서 재미난 을 강조하기위해 찍은 점 3개에서는 이 책만이 갖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한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고 책을 다 읽은 현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김연아 선수의 노력. 그렇지만...
김연아 선수라면 현재 은퇴하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피겨의 여왕이다. 나는 어렸을 때 김연아 선수를 동경해왔다. 얼굴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반했었다. 누구나 피겨를 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피겨 속에 화학적 원리가 숨어있다면 어떨까? 상상도 해본 적 없을 것이다. 과연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 알아보자.
책을 읽기 전 차례를 보던 중, 김연아 선수가 얼음 위에서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란 부제에 눈길이 갔다. 평상시 그냥 무심코 지나쳐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기 때문이다.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넘어지면 일어서고 칠전팔기의 김연아 선수가 했던 엄청난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러면 화학 책 속에 실릴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읽게 되었다.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스케이트의 날 속에 숨어있었다. 원리는 간단했다. 스케이트의 날이 얼음 위를 지나갈 때 압력 탓에 얼음이 물로 변하게 되는데 그 덕분에 녹은 물이 마치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고 그래서 넘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김연아 선수의 노력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만약 얼음이 물로 변하지 않아 윤활제 역할을 할 액체가 없다면 스케이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사소한 것 속에도 원인이 있고 원리가 존재 한다는 게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다. 김연아 선수를 통해 알게 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원리가 화학적 원리라는 사실에 더욱 그랬다. 화학이란 학문은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실생활 속에 유용하게 쓰이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것 같다.
금이 지니고 있는 가치와 이유
반짝 반짝 빛이 나고 누렇고 옛날부터 신성시 여겨졌던 금속이자 세계 모든 나라의 공통된 화폐라 불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치솟고 있는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은 바로 금이다. 금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요즘 한창 치솟고 있는 금값에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의 광고나 혹은 보석 가게만 봐도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리 무슨 이유 탓에 사람들이 갈구하는 반면에 금의 값이 비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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