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 화학교과서는살아있다, 동아시아, 2012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화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문상흡, 박태현 외 지음,<화학교과서는 살아있다>,동아시아,2012-
화학을 좋아하시나요? 보통의 학생이라면 생각할 것입니다. 화학은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라고 그리고 그러면서 열심히 하는 과목이 화학이라고 근데 왜 싫어하는데 화학을 열심히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좋은 대학을 위해 흥미도 관심도 없는 과목을 묵묵히 할 뿐입니다.
저 역시 보통의 학생에 속하여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그래서 저는 결심 하였습니다. 이 고정 관념을 바꿔줄 무언가를 찾기로 화학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가져보기로 그러면 화학을 우리가 왜 공부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굉장한 스펙들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 지으신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화학을 좋아하게 되는 책
이 책을 처음 받자마자 나의 눈은 피곤해지는 느낌이었다. 각종 DNA 모형, 원자 모형, 실험 액체 등의 사진들이 책의 표지 위쪽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화학을 좋아하지 않기에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진 않았다. 지은이는 왜 이리 많은 건지 왜 하필 죄다 교수인건지 사소한 거 하나 하나가 불만이었다. 이런 생각은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라고 나의 뇌를 판단하게 하였다. 그런데 문득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화학을 좋아하게 되는 책 도대체 어떤 내용이 길래 화학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일까? 그리고 재미난 화학이야기 란 문구에서 재미난 을 강조하기위해 찍은 점 3개에서는 이 책만이 갖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한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고 책을 다 읽은 현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김연아 선수의 노력. 그렇지만...
김연아 선수라면 현재 은퇴하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피겨의 여왕이다. 나는 어렸을 때 김연아 선수를 동경해왔다. 얼굴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반했었다. 누구나 피겨를 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피겨 속에 화학적 원리가 숨어있다면 어떨까? 상상도 해본 적 없을 것이다. 과연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 알아보자.
책을 읽기 전 차례를 보던 중, 김연아 선수가 얼음 위에서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란 부제에 눈길이 갔다. 평상시 그냥 무심코 지나쳐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기 때문이다.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넘어지면 일어서고 칠전팔기의 김연아 선수가 했던 엄청난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러면 화학 책 속에 실릴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읽게 되었다.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스케이트의 날 속에 숨어있었다. 원리는 간단했다. 스케이트의 날이 얼음 위를 지나갈 때 압력 탓에 얼음이 물로 변하게 되는데 그 덕분에 녹은 물이 마치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고 그래서 넘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김연아 선수의 노력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만약 얼음이 물로 변하지 않아 윤활제 역할을 할 액체가 없다면 스케이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사소한 것 속에도 원인이 있고 원리가 존재 한다는 게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다. 김연아 선수를 통해 알게 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원리가 화학적 원리라는 사실에 더욱 그랬다. 화학이란 학문은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실생활 속에 유용하게 쓰이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것 같다.
금이 지니고 있는 가치와 이유
반짝 반짝 빛이 나고 누렇고 옛날부터 신성시 여겨졌던 금속이자 세계 모든 나라의 공통된 화폐라 불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치솟고 있는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은 바로 금이다. 금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요즘 한창 치솟고 있는 금값에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의 광고나 혹은 보석 가게만 봐도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리 무슨 이유 탓에 사람들이 갈구하는 반면에 금의 값이 비싼 것일까?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미래를 향한 한 걸음
  • 교과서는 살아있다’를 읽고 나서 진짜 내 속에서 화학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 이번에 서평을 준비하며 처음 사서 읽은 책이 화학에 관련된 책이라서 좋았고, 다른 화학 책도 읽어보고 싶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정말 좋아하지 않는 책을 읽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를 느끼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진짜로 화학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써 주신 문상흡, 박태현 외

  • [자기소개서]독특한 자기소개서 100여가지 상세예문과 면접대비 가이드
  • 만들어가는 삶이라 생각하고 생활을 했습니다. 틈틈이 정신지체아 보육시설에서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과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베푸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대학 4년 동안 경제와 무역을 전공하고 개인적인 관심으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이들에 대해 폭넓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케팅과 영업분야는 저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이론적인 경제학의 바탕하에 실질적인 자료분석을 하는 분야에 관심이 많

  • [영남대] 국제문화의이해 중간기말(타이핑) 포함입니다.★
  • 외국인 선교사, 외국인 신부, 목사의 경제적 원조 → 정치독립보다 문화독립이 더 어렵다. ․ L. Frobenius: Ratzel의 이론과 방법을 계승 발전시킴박물관의 자료로 서 아프리카와 멜라네시아의 활, 가옥, 의복, 가면, 악기 등 물질문화의 모든 항목 비교→ 양적규준(量的規準, Quantitatskriterium)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냄(형태 규준을 보강)요점 : 문화의 전파에는 개개 문화요소만이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복합되어 전파한 지역에 전파된 한 문화요소

  • [가족복지론] 실직자가족 문제점 및 대책
  • 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적자였다. 특히 96년 경상수지적자는 2백 37억 2천만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5%수준에 이르렀고 97년 1분기에는 74억 2천만 달러로 분기별 사상최대 수준이었다. 이는 반도체, 철강, 자동차, 석유, 화학 등 수출주력 품목의 국제가격이 대폭 하락한데 기인한다. 반도체 수출단가는 60% 이상 하락하였다. 경상수지적자는 해외차입으로 보전할 수밖에 없어 외채가 계속 증가하였고, 차입외채 구조도 단기외채에 치중돼 단기적 지불능력을

  • [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모음
  • 외제만을 좋아하는 풍속이 생겨나고 IMF시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게 되었다. 도덕시간에 배웠듯이 우리는 전통도덕과 서양의 시민 윤리를 조화시켜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신세대적 지혜도 필요하겠다.염상섭의 「삼대」를 읽고 나 아니 우리 신세대들이 너무 우리의 생활방식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기성세대들에게 이해만을 요구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기성세대들의 이해와 문화의 흐름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덕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