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삶 경영 의 올바른 선택의 지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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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삶 경영’의 올바른 선택의 지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을 읽고.
인생의 갈림길에서 주저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의 ‘인생’이라는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과연 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나가고 있는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은 경영 과목을 수강하며 읽는 책이라는 입장에서 동화적 구성의 글일지 모르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의 감동과 ‘자기인생경영‘에 있어서 어떠한 경영서적 못지않은 감명과 교훈을 주는 것 임에는 틀림이 없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주인공인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인간인 헴 과 허. 두 마리의 생쥐와 두사람. 서로를 비교아닌 비교를 함으로써 새로운 일에 적응하고, 개척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게 해준다. 매일매일 미로속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를 찾아다니는 이들은 여러면에서 달랐지만 매일 아침 맛있는 치즈를 찾으러 미로속을 헤매고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꽤 오랜시간을 미로속에서 헤맨후 그들은 치즈창고 C를 찾았다. 치즈창고를 찾은 후 이들은 천천히 달라지게 된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여전히 아침일찍 일어나 치즈창고로 갔으며 언제라도 다른 치즈를 찾으러 갈수있게 항상 운동화를 벗어 끈으로 묶은뒤 목에 걸고 치즈를 먹었지만, 헴과 허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 느긋하게 치즈창고 C로 가서 느긋한 마음으로 운동복을 벗고 놓고 운동화가 아닌 슬리퍼로 갈아신고 치즈를 먹게되었다. 그 사이 치즈는 조금씩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치즈창고 C에 있던 치즈는 바닥이 나버렸다. 치즈가 모두 사라진후 항상 떠날 준비가 되있던 스니프와 스커리는 다시 운동화를 신고선 다른 치즈창고를 찾으러 미로속으로 뛰어들었지만, 헴과 허는 치즈가 없어진 상황을 인정하지 못한 채 텅텅 비어버린 치즈창고 C에서 허기만 채우고 있었다. 헴과 허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계속 헤매일때 스니프와 스커리는 새로운 치즈창고에 도달해 다시 만난 치즈 더미에 행복해하고 있었다. 치즈창고C에서 허기만 채우고 있던 허는 치즈를 찾아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계속 망설이고 있었다. 계속 망설이던 중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위험한 것이란 것을 알아차리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미로를 찾아 떠난다. 허가 떠난 상황에서도 헴은 계속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결심을 하고 떠난 허는 새로운 치즈창고에 도달하게 되고, 마침내 헴또한 새로운 치즈창고에 발 딛는 것을 끝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끝이 나게된다. 이 책의 표지에 보면 박재동이란 분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적혀있다. 자신은 원래 시사만화가였는데, 자신 스스로가 오래된 치즈가 될까봐 새로운 일에 도전한 이야기.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과 박재동이란 분의 일화를 통해서 확실히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무섭고 두려운 일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치즈가 상하기 전에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내 앞에 닥친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 생쥐들은 더 일찍 새로운 치즈에 도달했지만 변화하길 두려워 하는 인간들은 계속 절망에 빠져있다 가까스로 새로운 치즈에 도달하게 되었다.
나또한 여기에 나오는 헴과 허처럼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스스로 변화하기를 두려워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쉬운 예로 지금 나와 친한 친구들을 핑계로 대며 더 이상 사람사귀는 것을 꺼리고 귀찮아 하곤했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난 언젠간 외톨이가 되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은 현재의 치즈가 없어지기도 전에 또 다른 더 맛있고 좋은 치즈를 찾아나설꺼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더 이상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나를 다르게 만들어 갈수 있는 변화에 두려워 하지 않아야 ‘내 삶 경영’ 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얻어낸 교훈을 미로에 적어놓는 허의 행동을 통해서 나또한 실패를 통해 얻어낸 교훈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의 보물로 생각하자. 라는 결심도 하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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