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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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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독후감
이야기는 월튼이라는 사람이 항해 중에 자신의 누이동생에게 간간이 자신의 포부와 안부를 편지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는 항해하면서 자신에게 자극을 주고 발전을 이끌만한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슬프게 생각한다. 순조롭게 항해를 하던 차에 얼음에 포위되고, 썰매를 타고 가는 거인 같은 형체를 보고 불안에 떨게 된다. 다음날 또 다른 썰매를 탄 얼음 조각에 위태롭게 있는 사내를 발견하고 사내를 구한다. 월튼은 사내에게 동정과 연민 그리고 호감을 느낀다. 사내가 자신의 계획에 대해 수정할 점을 제안해주고 현명한 모습을 보였기에 월튼은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사내의 매력에 대해 동생인 마거릿에게 전한다.
사내는 자신의 불행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했고 월튼은 사내의 이야기를 기록해나간다. 사내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제네바 출신으로 유명한 가문에서 자랐다. 클레르발이라는 친구와 엘리자베스라는 사촌누이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에게 다가온 첫 불행의 시작은 어머니의 죽음이었다. 엘리자베스의 병간호를 하다가 전염이 된 어머니는 죽게 되었다. 엘리자베스는 죄책감을 느끼고 가족의 전반적인 분위기 또한 우울한 가운데 그는 늦추어졌던 잉골슈타트로의 유학을 가게 된다.
자연과학 특히 화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는 교수들의 인정을 받는다. 그는 개별적으로는 실험을 통해서 생명을 불어넣는 일에 대해 연구를 해나가는데 열정과 광기에 사로잡혀 감정을 가진 생명체를 만드는 일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막상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모습이 섬뜩하고 역겹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그 모든 열정은 사그라지고 악몽에 시달린다. 거리를 배회하다 유학 온 클레르발을 만나고 그는 방에 있던 피조물이 사라진 것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는 동시에 불안했다. 누군가가 믿어줄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사실을 숨긴 채 침울해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클레르발과의 여행 후에 동생 윌리엄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아버지의 편지로부터 통보받고 고향으로 간다. 그는 자신의 피조물이 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고 집의 하녀였던 저스틴은 누명을 받아 유죄선고를 받고 억울하게 처형된다. 죄책감과 공포로 그는 더 침울하고 불안해했고 그의 눈에는 괴물로밖에 안 보이는 자신의 피조물이 찾아온다. 괴물은 나름 자신의 고충과 괴로움에 대해 그동안의 자신의 선의에 대한 사람들의 배은망덕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외롭지 않게 짝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그를 파멸시키겠다고 협박을 한다. 협박과 타이름의 설득에 그는 굴복하게 되고 클레르발과의 여행 중 쉬면서 여자의 성별을 가진 또 다른 피조물을 만들려고 한다. 거의 완성되었을 때 그는 피조물이 보는 앞에서 만들던 피조물을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피조물의 분노는 더 커지고 친구인 클레르발, 엘리자베스, 아버지, 동생을 죽여 프랑켄슈타인은 혼자가 된다. 그는 피조물을 죽이기로 하고 그를 쫓는다. 그러다 월튼의 배에 구조되기에 이른 것이다. 그는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게 되고 월튼은 선실에 찾아온 프랑켄슈타인의 피조물을 보게 된다. 피조물은 자신이 한 잘못을 반성하며 지구의 최북단에 가서 불을 피워 그에 들어가 스스로 죽겠다는 말을 남기고 어둠 속으로 떠나갔다.
흥미로웠던 내용은 펠릭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였다. 펠릭스의 아버지는 눈이 멀어 있었기에 조금만 더 신중히 접근했다면 그들과의 우정이 가능했을지 모르겠다. 펠릭스 또한 누군가를 돕다가 속아 그 가족이 모두 감옥에 있던 일도 있었기에 그의 선의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인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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