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의 프랑스 혁명사 3부작을 읽고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루이 보나빠르뜨의 브뤼메르 18일, 프랑스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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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의
프랑스 혁명사 3부작을 읽고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2월 혁명은 7월 왕정의 타도를 통해 프랑스 공화국을 선포하였다. 2월 혁명은 노동자계급, 부르조아지 계급등 다양한 계급과 분파들이 7월왕정의 타도를 위해 힘을 합쳤다. 하지만 이들의 이해와 요구는 상이한 것이었다. 7월 왕정의 타도로 세워진 임시정부에는 부르조아지 계급이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였고, 노동자 계급은 단 2명의 대표를 세우는 정도였다. 하지만 노동자 계급은 혁명의 동반자로서 자신들의 요구를 분명히 하였다. 부르조아지를 압박하여 2월 25일 프랑스 공화정을 선포하게 된다. 하지만 공화정 선포 후 임시정부 다양하 계급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기 보다는 부르조아 사회의 안착을 위해 존재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자계급과 부르조아 계급의 투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 투쟁에서 노동자들은 패배를 하게 되고, 결국 부루조아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된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에서 농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루이 보나바르뜨가 당선 된다. 루이 보나빠르뜨는 농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다시 소금세와 주세를 부과하면서 그 지지를 잃게 된다. 산악당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내지만 이것도 부결된다. 6월13일 쁘띠 부르조아지의 평화시위가 있었으나 이것도 실패로 끝이 난다. 결국 질서당(왕당파 연합)의 의회독재가 확실해 진다. 질서당은 온갖 법률 등으로 부르조아의 이익을 대변한다. 3월 10일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질서당은 결국 보통선거를 폐지함으로써 대응 하였다.
각 계급이 대립은 생존의 문제에서 각 계급은 서로 대립한다. 그리고 부르조아지는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 세금과 다양한 법률들 그리고 룸펜 프롤레타리아등을 이용한 자신들의 방위 세력을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결국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자신들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르조아 계급의 속성을 정확히 바라 볼 때만이 프롤레타리아의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 보나빠르뜨의 브뤼메르 18일
의회의 다수 세력이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 가는 질서당의 활동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로마 폭격 문제로 산악당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제기 하였지만 부결되어 의회를 떠났다. 또한 6월13일 민주파 국민방위군의 평화시위가 실패로 끝남으로 인해 빠리는 계엄령이 선포 되었다. 보나빠르뜨의 새 내각은 주세를 입법화 하였다.그리고 5월 31일 선거법은 보통선거의 폐지로 프롤레타리아를 정치권력에서 배제시켰다. 보통선거가 폐지되자 보나빠르뜨와 국민의회의 투쟁은 폭발하였다. 보나빠르뜨는 룸펜 프롤레타리아를 조직하여 자신의 사병 조직 12월10일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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