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의 겉과 속 3권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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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문화의 겉과 속 3권 독서감상문
처음 책 앞부분의 차례를 보았을 때 각 주제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방송문화중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서 나왔었는데 이 드라마를 군대에서 봤는데 그때 당시 군대 내무반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고 사회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여자 주인공의 엽기적인 행각들을 더 주목 했던 것 같다.
책에서 나왔듯이 당시 여성들이 다른 드라마에선 공감하지 못했던 여자주인공 김삼순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하고 자기의 모습이라는 것이 친구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고 사회적인 이슈가 된 것에 굉장히 매우 공감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 중 이세상의 여자들이 살이 쪘다고 해도 김선아가 아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대목에서는 분명 이 사회는 외모 지상주의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식의 기사들은 좀 거부감이 들었다. 씁쓸한 것은 그것이 곳 사실이라는 것이다. 외모 지상주의가 사회적으로 만연해져있는 현실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더 조장하는 것은 대중매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 중의 드라마 제작의 현실의 대해서 다뤘는데 이 부분은 예전에 <온에어>란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이 드라마의 내용이 바로 방송 드라마 제작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드라마 내용 중에서 외부제작사의 압박이라는지 PPL, 시청률저조에 인한 조기 종영 등을 보고 이러한 것들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을 때 드라마 현실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고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 스토리와 떨어지는 완성도 때문이다.
사전제작 드라마가 좋은 방법이라고 동의 하지만 최근에 나온 사전제작드라마는 시청률이 저조해서 시청자의 반응을 살피고 스토리를 변경 할 수 있는 기존 드라마 방식을 방송국에서 선호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시청률에 의지해 좋은 드라마가 사라지는 현실이 드라마 문화를 최근 유행하는 막장 드라마를 만드는 원인이 된 것 같다. 최근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주연배우인 이병헌이 신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드라마 제작 현실에 대해 불평을 한 기사를 본 적 있다. 살인적인 제작스케줄과 더불어 시청자의 반응을 통해 대본까지 바뀌는 현 실정 때문에 드라마출연에 대해 처음에는 주저했다고 한다.
한편, 이 책이 나올 때쯤엔 한류가 굉장히 붐을 이루었던 것 같은데 사실 지금은 한결 거품이 사라진 느낌이다. 언론에서 연예인이 외국으로 진출하면 성공한 듯이 떠들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배용준동방신기보아 빼고는 성공 했다고 보기 힘들다. 책 내용 중 SM엔터테인먼트에서 중국이 좋은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2009년 지금에 SM의 계획이 맞았다고 결과로 나와 있었고, 중국과 동남아에서 우리 가요의 인기는 한류라는 게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 역시 한류라는 단어가 외국 사람들한테 반감이 들 수 있어서 한류라는 단어는 좋지 못한 단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인디문화가 침체되어있지만 몇몇 사건들로 인해 삐딱하게 보지 말고 인디 문화를 살려야지만 대중가요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2장에서 영화 연예문화에 나왔는데 그때 시절에 기사로 배우들의 개런티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배우들의 개런티가 높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현 시점에서 경제위기가 오면서 배우들의 몸값 거품이 빠지고 배우들이 자진해서 몸값을 깎는 일이 있는데 지금의 배우들의 몸값이 빠진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개런티는 영화 제작에 돈을 사용해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영화 산업 자체를 죽이는 행동이라고 동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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