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법 민성원의 공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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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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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법
민성원의 공부원리>General Media
이 책은 우리 큰애가 초등학교 4,5학년때쯤 책제목처럼 공부원리를 좀 가르쳐줄려고 구입했다가 며칠전 과제 때문에 다시한번 책꽂이에서 꺼내보게 된책이다
그당시엔 일 때문에 찬찬히 읽어보지도 못하고 내방식대로 읽고 내방식대로 결론내버리고 나중에 시간나면 또 읽어보리라 했것만 어느덧 7,8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당시 울산 현대 백화점 학부모 강연에서 처음 민성원씨의 강연을 듣고 구입한 책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분인지 그후로 방송에서도 가끔 보고 있다
먼저 공부원리가 뭘까 정말 궁금해서 첫부분을 단숨에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난다
서울대를 졸업한 저자가 처음부터 쭉 공부를 잘한건 아니었다 강연에서도 들었듯 첨엔 그저 눈에 안띄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졸업식때 받는 우등상 금메달이 갖고 싶어 뒤늦게 열심히 공부한 결과 또 운좋게 금메달을 받게되고 중학생이 된 이후에도 탄력받아 전교 1등까지 하게되고 결국 서울대에 입학하게되는 자신의 스토리가 앞부분에 나온다
그런 속에서도 슬럼프는 있었다 고1때 잠깐 공부에 집중못한 시기 수학성적에 충격받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고2여름방학 내내 수학공부에 올인해서 수학을 정복하게 된다 고3때 고3병으로 다시 찾아온 슬럼프는 어느날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친 서울대 교련복을 입은 서울대생을 보고 서울대에 가고싶다는 강렬한 꿈을 다시 꾸게 되면서 슬럼프를 이겨낼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만 보면 평범한 아이가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누구라도 목표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평범하기만한 아이는 아니었다 먼저 부모의 교육열이 남달라 그당시에 평범한 아이들은 가기 힘든 유치원을 억지로 보냈고 또 초등학교는 집에서 먼 사립초등학교를 굳이 보냈으며 일찍부터 과외에 피아노에 미술학원등 집안이 넉넉한것도 아닌데 시킬 수 있는 사교육은 다 시킨 열혈 학부모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자는 초등6학년때 졸업우등 금메달을 갖고 싶어 제대로 공부하기전까지 보통의 평범한 아이들처럼 마냥 동네아이들과 어울려 논건만은 아니었다 노는것도 좋아했지만 책읽기도 좋아해서 집에있는 책이란 책이며 친구네 집 책까지 다읽었고 심지어 잠깐 방황했던 고1때마저 계속 책을 읽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니 그내공으로도 충분히 꿈을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자,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면 책좋아하는 아이로 키울까 고민되는데 이건 부모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릴때부터 책읽게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태교때는 물론이고 아기때도 책을 많이 읽어주고 주변에 책이 많은 그래서 언제든지 손쉽게 책을 꺼내 읽을수 있게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이만 읽으라고 할것이 아니라 부모들도 같이 읽어야 할것같다 실제로 아이들은 학교과제로라도 어른보다 책을 더많이 읽는 것 같다 애들보고는 맨날 책보라고 하면서 어른들은 드라마나 보고있는건 아닌지 반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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