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조선왕조실록과 고려사의 편찬

조선 건국의 주체세력으로 참여한 인물이다. 태조 이성계, 정도전, 권근 등과 함께 조선조 통치규범의 확립에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의 악장들도 이런 정치적 행적의 결과로 나온 것들이다. 그의 악장으로는 「도성형승지곡(都城形勝之曲)」, 「도인송도지곡(都人頌禱之曲)」, 「염농부곡(念農夫曲)」, 「염잠부곡(念蠶婦曲)」 등의 가사 부전의 작품들 하두철(1972), 13쪽 참조과 「근천정」, 「수명명」 등『조선왕조실록』에 전하는 작품들 태종 003 02

조선 초기의 정도전(鄭道傳)권근으로 이어지는 관인문학가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화산별곡 華山別曲〉〈태행태상왕시책문 太行太上王諡冊文〉을 지어 조선왕조의 건국을 찬양하였다.저서로는 《춘정집》 3권 5책이 있다. 《태조실록》의 편찬과 《고려사》 개수(改修)에 참여하였고 기자묘(箕子墓)의 비문과 〈낙천정기 樂天亭記〉〈헌릉지문 獻陵誌文〉을 찬하였다. 《청구영언》에 시조 2수가 전한다. 거창의 병암서원(屛巖書院)에 제향되

,『선화봉사고려도경』, 황소자리, 2003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고려가요연구의 현황과 전망」, 집문당, 1996.세종대왕기념사업회,『성종실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0.정출헌, 『고려가요의 층위와 그 전승양상』, 1998.조동일, 『한국문학통사2』, 지식산업사, 2005.최철박재민, 『석주 고려가요』, 이회문화사, 2003퇴계선생전서(속내집) 권 60, 발『서어부가후』, 도산전서 三, p.284한국역사연구회, 『개경의 생활사』, 휴머니스트, 2007.

실록」은 일제 강점기 총독부에서 편찬되었는데, 내용이 소략하고 왜곡되어「조선왕조실록」에는 포함시키지 않음연산군과 광해군은 폐위되었기 때문에 실록이 아닌 일기로 표기됨조선왕조실록은 편년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시대 연구의 기본 자료2) 편찬 자료실록청에서 사관이 기록한 사초와 각 관청의 문서들을 모아 만든 시정기를 중심으로●승정원일기●의정부등록●비변사 등록 → 보조 자료로 하여 편찬●일설록●개인문집●상

실록: 국왕이 사망하면 춘추관의 사관들이 전왕대의 사실들을 기록한 사초를 근거로 편년체의 실록을 편찬하여 4대사고(왜란 후 5대사고)에 보관함. 태종 때부터 태조실록 편찬시작: 실록 중 국왕의 선정, 치적만 간추린 것. 세종 때부터 편찬시작성종 서거정: 단군조선, 삼국, 고려의 역사를 편년체로 편찬cf. 과 은 왕의 교본문종 : 기전체. 직서주의, 공민왕이후 사실왜곡, 본기를 세가라 낮춤,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