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와 유방 고대 라이벌 VS 모택동 장개석 현대 라이벌 홍문연회 항우 패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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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우와 유방 고대 라이벌 VS 모택동 장개석 현대 라이벌
Ⅰ. 프롤로그
우리나라 가요계에 남진과 나훈아라는 라이벌과 HOT와 젝스키스라는 라이벌이 있듯이 중국의 역사 속에도 천하통일을 겨루는 라이벌들이 있었다. 크게 고대와 현대라는 시점으로 나누어 보자면 항우와 유방, 모택동과 장개석이 그것이다. 여러분도 아마 그렇듯이, 주위에 자신과 수준이 비슷하고,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이벌은 과연 무엇일까? 라이벌이란, 뜻을 풀이하면 경쟁자이다. 우리는 수준이 비슷한 사람을 라이벌로 두고, 항상 그 사람을 이 기려고 한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는 항우와 유방의 고대의 라이벌과 모택동과 장개석의 현대의 라이벌을 비교하여 이기는 사람은 어째서 이기는지 지는 사람은 어째서 지는지 분석해보고 앞으로 이기기 위해 어떻게 처세해야하는가 알아보았다. 특히 이 두 라이벌간의 대결은 힘이 달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역전승을 거두는 양상을 보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이다.
Ⅱ. 항우와 유방
항우
이름은 적(籍), 우(羽)는 자이다. 임회군 하상현(臨淮郡 下相縣:江蘇省) 출생.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는, 어린 시절 문자는 제 이름을 쓸 줄 알면 충분하고, 검술이란 1인을 상대할 뿐인 하찮은 것이라 하여 만인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배우겠다더니, 숙부인 항량이 병법을 가르쳐주자 신나게 배우다가 대략 깨우치고 끝장을 보지는 아니했다.
BC 210년 겨울, 절강 근처에서 순시를 하는 시황제의 성대한 행렬을 보고 저 녀석을 내가 대신해봐? 라고 호언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그 해가 22살 되던 해이다.
이런 호언이 장난이 아닌 것이, 재주가 남달라서 신장이 185센티미터를 넘는 거구에 청동기 항아리를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좋았다. 말이 청동 항아리지 보통 수백킬로그램 이상의 무게이다. 과히 역발산 기개세라 할만하다.
BC 209년 진승(陳勝)·오광(吳廣)의 난으로 진나라가 혼란에 빠지자, 숙부 항량(項梁)과 함께 봉기하여 회계군 태수를 참살하고 진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북상했다. 북상하는 도중 수많은 장수들이 항량과 합류했으며, 장강을 건넜을 때는 군세가 8천을 헤아리게 되었고, 하비(下)를 건넜을 때는 무려 그 숫자가 8만에 이르렀다. 항우의 눈부신 활약으로 항량의 부대는 진나라 군대를 맞아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항량이 전사하자 항우와 유방은 팽성(彭城: 지금의 강소성 서주徐州)으로 물러나서 전 열을 가다듬었다. 장한은 다시 황하를 건너 북상하여 조(趙)를 공격하고, 진나라 장수 왕 리(王離)·섭간(涉間)과 함께 거록(巨鹿: 지금의 하남성 평향현平鄕縣 서남)을 포위하였다. 초회왕은 송의(宋義)를 상장군, 항우를 부장에 임명하고 조를 지원토록 하였다. 그러나 송의는 안양(安陽: 지금의 산동성 조현曹縣 동남)에 이르러 46일간을 머무르면서도 진격 은 하지 않고 형세를 관망만 하고 있었다. 이에 항우는 상장군 송의가 은밀히 제나라와 결탁하여 반란을 도모했다는 이유로 그를 죽여 버렸다. 회왕은 즉시 항우를 상장군에 임 명하고 전군을 통솔하여 조를 지원하게 했다.
항우는 당양군(當陽君)과 포장군(蒲將軍) 등의 장병 2만명을 파견하여 신속하게 장하 (河)를 건너 거록의 포위망을 뚫게 하였다. 그리고는 직접 전군을 이끌고 장하를 건너 가 배수진을 치고 계속 진격하였다. 아홉 번의 격전 끝에 초나라 군대는 진나라 군대를 대파하였으며, 진나라 장수 왕리는 사로잡히고 섭간은 자살하였다. 당시 초나라 군대가 거록을 지원 공격할 때에 함께 달려온 다른 제후들의 군대가 10여 진영이나 있었으나, 그들은 감히 군대를 움직이지 못하고 모두 성벽위에서 관전만 하고 있었다. 결국 초나라 군대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자 다른 제후들의 장수는 모두 항우 앞에 무릎을 꿇고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다. 이로부터 각 제후들의 군대는 모두 항우의 지휘에 따르게 되었다. 항우는 여세를 몰아 계속하여 진나라 군대를 대파한 다음 진나라 통치권 내부의 갈등관 계를 이용하여 장한의 투항을 받아내었다. 그는 진나라 병사들이 복종하지 않을 것을 염 려하여 신안성(新安城) 남쪽에서 진나라의 병사 20만명을 모두 생매장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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