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행사 일본의 국경일 일본의 연중행사 연중행사의 상품화 일본의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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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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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중행사』
- 목차 -
1. 일본의 국경일
2. 일본의 연중행사
3. 연중행사의 상품화
5. 맺음말
6. 출처
1. 일본의 국경일
1月 1日 설날 (元旦)
1月 둘째 월요일 성인의 날 (成人の日)
2月 11日 건국기념일 (建記念日)
3月 21日 경 춘분 (春分の日)
4月 29日 녹색의 날(みどりの日)
5月 3日 헌법기념일 (憲法記念日)
5月 4日 국민의 휴일 (民の休日)
5月 5日 어린이날 (こどもの日)
7月 20日 바다의 날 (海の日)
9月 15日 경로의 날 (敬老の日)
9月 23日 경 추분 (秋分の日)
10月 둘째 월요일 체육의 날 (育の日)
11月 3日 문화의 날 (文化の日)
11月 23日 근로감사의 날 (勤感謝の日)
12月 23日 일왕탄생일 (天皇誕生日)
2. 일본의 연중행사
《 1월 》
1. 정월(お正月)
1월 1일은 새해의 첫날로서 한해의 가장 중요한 날이며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이다. 특히, 1일에서 3일을 「산가니치(三が日)」라고 하여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일을 쉬고 신년의 출발을 축하한다. 요즘에는 관광지나 해외에서 정월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고향으로 돌아와 정월을 보내며, 산가니치의 아침에는 가족들이 모여 오토소(お屠蘇)를 마시고 떡국(お煮)를 먹는다.
그리고 각 가정마다 문 밖에 소나무로 장식된 신년 축하의 상징물인 카도마츠(門松)와 짚으로 만든 시메카자리(しめ飾り)의 금줄을 쳐서 잡귀를 막아주는 의미가 있다.
1) 하츠모우데(初詣) - 새해 첫 참배
새해 첫날 아침,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업의 번영 등을 기원하며 유명한 신사와 사원에 참배하는 일을 일컫는다. 옛날에는 섣달 그믐날인 오오미소카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신사와 사원에 가서 참배했지만, 지금은 정초 삼일간 참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오토시다마(お年玉) - 새뱃돈
우리말로 바꾸면 세뱃돈(복돈) 정도에 해당하는 오토시다마(お年玉)는 원래 신에게 봉양했던 떡을 새로운 해의 액(年魂) 이라고 생각하여 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것이었다. 신에게 받은 선물이라 길하게 여겨지던 오토시다마(年魂)가 발음이 똑같은 오토시다마(お年玉)로 바뀌어 지금은 돈이 일반적이다.
3) 정월 음식
카가미모치(鏡もち) - 2단으로 장식한 둥근 떡
오세치요리(お節料理) - 찬합에 여러 가지 음식을 담아 정월에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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