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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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아시아 시장공동체의 필요성과 한반도의 평화통일
(1) 대동아공영권의 허구와 진정한 동아시아공동체의 필요성
(2) 한반도의 전쟁불안과 주변 강대국들의 대한반도 전략
(3) 국제기업들의 한반도 투자와 투기
(4) 동아시아 번영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의 역할
2. 동북아 균형과 한국의 역할
3. 한국 문명의 생명력
(1) 창조적 문명 융합과 평화지향성
(2) 창조적 문명 융합 - 비빔밥 문화
(3) 평화지향성 - 찌개문화
4. 한민족 시대를 위한 준비
(1) 한민족 공동체
(2) 북한과의 관계
(3) 한국 교육 시점
(4) 한국 교육에 대한 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우리 사회는 원시 사회, 농경 사회, 산업 사회를 거쳐 정보화 사회를 맞고 있다. 지금 이 사회는 공업을 주체로 발전해온 공업사회에서 벗어나 정보산업을 주체로 하며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회이다.
사회의 정보화는 공업화가 일정한 수준에 도달했거나 공업화가 완료된 사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정보사회는 공업사회의 다음 단계로 생각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사회는 미국의 사회학자 D.리스먼의 표현대로 탈공업사회(脫工業社會:post industrial society)라고 불리기도 한다. 따라서 정보사회란 사회의 발전단계설을 근거로 한 문명사적 규정(文明史的規定)임을 알 수 있다. 즉 정보사회라고 할 때는 인류사회는 전(前)문명사회에서 농업혁명을 거쳐 농업사회로, 이어서 산업혁명을 거쳐 공업사회로, 다시 정보혁명을 거쳐 정보사회로 이행하듯이 단계적으로 발전해 간다는 인식을 전제로 하고 있다. 거기서는 인류문명은 이제까지의 ‘사람의 손과 근육 에너지 및 그 대체물인 기계를 생산수단으로 공업이 만들어낸, 실체가 있는 물질중심의 문명’에서 ‘인간의 두뇌나 지적 창조력을 생산수단으로 정보산업이 만들어내는 무형의 정보가 주체가 되는 문명’으로 전환되어 간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무형의 정보, 이것을 주도하는 나라가 힘을 가진다 말할 수 있다. 서로가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힘, 이 힘이 꼭 필요한 것이다.
지금 세계의 추세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힘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힘이 서로 주도권과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그 두 힘들 이외의 나머지 지역과 나라들의 처지에서는 어떤 판단으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일까 하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가 속한 아시아는 여러 나라들 중 어느 나라가 중심적, 주도적 역할을 맡고 그 역할을 하느냐가 문제이다. 그런데 그 시선이 동북아 3국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3국이 동북아시아를 주도하고 서로 힘을 합하여 다른 블록들과 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이제 당연한 사실이 되었다. 본론에서는 동아시아 공동체의 필요성과 거기서의 한국의 역할, 또 동아시아 공동체를 주도할 만한 한민족의 힘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동아시아 시장공동체의 필요성과 한반도의 평화통일
(1) 대동아공영권의 허구와 진정한 동아시아공동체의 필요성
대동아 공영권이란, 근대 일본의 확장주의. 언뜻 봐서는 유럽의 유럽연합(유로)과 비슷해 보이지만, 대동아 공영권에서 일본이 모든 주도권을 가지고 행사한다는 것 이 차이점이다. 결과적으로 대륙 정벌을 명분화 하기위한 사상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런 공동체 말고 진정한 동아시아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역주의 내지 경제블록은 역내에서는 시장통합의 확실한 효과를 가져 온다는 점에서 지난 1990년대 들어 재차 번성했다. 실제로 지난 50년 동안 체결된 153개의 지역통합협정들 중 절반가량은 기존의 무역협정을 90년대에 재정비한 것들이다. 이는 WTO로 대표되는 다자주의에 맞서 지역주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세계시장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경제블록의 번성은 오히려 긍정적일 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신속성 측면에서 경제블록의 시장통합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우리 정부도 경제블록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자유무역협정의 실익을 얻기 위해서는 더욱 정확한 손익 분석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지역적 경제블록에 속해 있지 않은 몇 안되는 나라들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국제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정책기조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일본 측이 제기한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 출범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지구 반대편 칠레와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다. 교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차원의 무역자유화를 추진하는 것이 지역주의를 따르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WTO 체제의 더딘 진행과 실패 가능성에 대비해 세계각국이 지역주의를 오히려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우리 정부 역시 개방적 지역주의에 바탕을 둔 경제블록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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