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문학관을 갔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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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채만식 문학관을 갔다오며..>
채만식 박물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명 발산리에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우리 학우 중에서 군산에 살고 있는 학우들과 같이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2시간을 타고 군산으로 가서 채만식 문학관 이곳 뿐만 아니라, 근대역사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1. 채만식의 생애
채만식은 한국의 소설가, 극작가입니다. 호는 백릉입니다.1902년 군산시 임피면 취산리에서 부친 채규섭(蔡奎燮)과 모친 조우섭 사이의 5남1녀중 막내로 태어났고, 그는 어려서 서당에서 천자문과 동몽선습 소학 사서삼경 등을 깨우쳤으며 9세가 되어서야 임피보통학교에 입학, 신학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918년 서울로 유학, 중앙고보(中央高普)를 거쳐 일본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 와세다 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관동대지진과 가정의 어려움으로 1년6개월만에 학업을 단념하고 1923년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취직하게 돼서, 조선문단에 단편「세길로」를 발표, 문단에 데뷔한다. 1926년에는 조선일보로, 이후 개벽사(開闢社)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에 앞서 그는 중앙고보 2학년인 18세때 집안의 강권으로 한살위인 함라면 은선흥(殷善興)과 결혼, 3남매를 두었으나 인연을 끊다시피 하고 숙명여고 출신인 둘째부인 김씨영(金氏榮)과 재혼을 하고, 34세때인 1935년 서울에서의 기자생활을 청산하고 개성으로 가 중형 준식(俊植)의 금광업을 도우며 창작에 몰두를 했습니다. 1936년부터는 기자직을 버리고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는데 농촌의 현실을 그린 보리방아가 검열로 인해 연재중단되는 일을 겪습니다. 1938년에는 일본 관헌의 눈을 피해 서울로 피신했다가 1945년 봄 일제의 탄압에 못이겨 고향 임피로 돌아와 8·15 해방을 맞는다. 이 해에 아버지와 큰아들의 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표적인 중편 태평천하와 장편 탁류를 발표합니다. 역설적인 풍자 기법이 돋보이는 태평천하와 1930년대의 부조리한 사회상을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에 통속성이 가미된 탁류 이후 매일신보에 연재한 금의 정열은 완전한 통속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49년 6월 탁류의 인세수입 37원과 몇편 소설의 원고료를 합해 익산시 주현동에 난생 처음 집을 마련한다. 그러나 무리한 집필로 폐환이 악화돼 감당키 어려운 치료비 때문에 집을 처분하고 나머지 돈으로 마동 269번지에 반토담집 초가를 사서 이사를 해서 그해 6월 6·25사변이 발발하기 보름전인 1950년6월 11일 49세를 일기로 타계를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말에 발표한 <아름다운 새벽>, <여인전기>는 친일소설입니다.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가 2008년 발표한 친일인명사전수록예정자 명단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2002년까지 밝혀진 친일 작품은 소설 2편 포함하며 총 13편이었으나 이후 아름다운 새벽이 추가 발굴된 바 있습니다.
2. 채만식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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