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신론의 기본착안점 헤겔 마르크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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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신론의 기본착안점
(헤겔, 마르크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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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Georg W. F. Hegel, 1770-1831)
하느님 과학시대를 위한 신론입문
○변증법적 기점
오늘날 무신론의 조류에 본질적인 영향을 미친 헤겔은 헤겔 좌파들과 마르크스 등이 필연적으로 무신론으로 이끌었던 종교비판의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은 죽었다.”라는 한마디의 명제로 근세철학의 무신론을 요약하고 있다.
무신론은 중심의 사고의 결과이다. 주체인 인간이 자기 자신을 의식하며 자유롭게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한다. 이러한 지배권 행사에 있어서 하나님도 예외는 될 수 없다.종교의 영역도 주체적인 인간의 자신의 이해관계와 목표설정에 따라 정돈하여 하느님은 피안의 세계로 현세는 세속화되는 등 세계는 양분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양분된 세계에서는 인간은 하느님을 만날 수 없다. 하느님은 죽었다.
헤겔에게 있어서 하느님의 죽음은 신의 소멸이 아니라 절대정신으로 가는 필연적 통과과정이며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귀환하는 과정이다. 추상적인 절대적 존재에서 자기스스로를 반정립 시키고 부정의 부정을 통한 절대정신으로의 거듭남이다.
반정립이 없는 하느님은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순수개념’과도 같은 ‘무의 심연’이다. 하나님의 죽음은 절대정신의 역사적 자기 현시 안에서 극도의 저심부이다. 변증법적 귀환양식 안에서 발생하는 절대자의 자기 확인이다.
이런 하느님의 죽음은 부정자체가 하느님에게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함으로 전능한 신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되지만 죽음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생명(부활)에 이르게 된다.
또 신의 죽음이라는 개념은 신성 안에서 발견되는 인간성의 위치를 높이게 되어 신학과 인본주의의 어느 정도의 부합을 보여준다.
신은 존재하는가?
○계몽주의를 넘어서
튀빙겐의 유명한 프로테스탄트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헤겔은 프랑스 혁명, 공포정치 등의 시대적 배경을 뒤로하고 모든 튀빙겐 학도들이 그러했듯이 혁명에 대해 흥분하였고 사회 정치적 혁명을 뛰어넘은 정신적인 혁명을 원했다.
튀빙겐 학도들이 관심을 둔것은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총괄적인 인도주의적 사회정치 강령이었으며, 과학, 문학과, 예술, 정치, 철학, 특히 종교까지 그 속에 포함되었다. 그들의 표어는 하느님 나라였으며, 자기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에다 이 코드명을 붙였던 것이다. Hans Kung. EXISTIERT GOTT?. 성염 역. 『신은 존재하는가』. 경북: 분도출판사, 1994. pp.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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