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읽어보겠 독후감1▶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백세희 지음/베스트셀러)가성비 갑 심리상담!

121. 우리 시대 혐오를 읽다 122.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123. 우아한 거짓말124. 운수 좋은날125. 위대한 개츠비126. 유엔미래보고서 2050127. 유토피아128. 육일약국 갑시다129. 이기적 유전자130. 이기적윤리131. 이방인132. 이중나선133. 인간실격134. 인간의 조건135. 인간의 품격136. 인구전쟁2045137. 자기신뢰138. 자존감 수업139. 장국영이 죽었다고?140. 정의란 무엇인가141. 정재승의 과학콘서트142.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143. 죽은 경제학자의

자료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백세희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떠올랐다. 상반된 감정이 교차되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다 싶어, 이 자료의 제목도 비슷한 느낌으로 정해보았다.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아직 살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는 것, 마찬가지로 독후감 쓰기 싫지만 쓰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독후감 숙제 앞에서 어떻게 하면 독후감을 잘 쓴다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자기

얻었다. 지금의 나처럼 앞이 막막한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사람들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앞으로 1주일에 1권씩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며 내 역량을 개발하고, 더불어 부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장기적으로는 책을 쓸 것이라는 목표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또한 마지막으로 저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보면 은밀히 나만 알고 행하고 싶을 방법을 이렇게 책을 통해 소개해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제처럼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녀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게다가 우울증 덕분에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되었으니 우울증은 그녀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우울증은 완치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우울증에 집중하는 순간 우울증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냥 일상을 살면 된다. 살면서 좋은 감정만 느끼고 살겠다는 것은 지극히 욕심이다. 지구는 천국이 아니다. 또한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 감정은

싶어 정신과치료도 고민해보았지만 몇 년째 다이어리에 올해 해야할일에 그칠뿐 ‘그래! 지금 바로 가보자!’ 하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남들의 시선이 걱정되었다기보다 내 자신을 다 까발려 둘 용기가 없었다. 내가 나의 거짓을 인정하고 이랬다 이런 상처가 있었다라는 것을 드러내기가 두려웠다. 큰 상처일수록 드러내면 자유로워진다는데 그걸 나 자신조차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내 주변인들이 받아들여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고 고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