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야생초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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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생초 편지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느낌표'라는 MBC의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였다. 어렸을 때부터 그다지 책을 많이 읽지 않은 나로서는 '느낌표가 추천해준 책이라도 읽자'하는 심정으로 읽었는데 어마어마한 과제목록에서 '야생초 편지'를 보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이루다 표현하지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처음에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이 사람 참 대단한 사람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2평 남짓한 방에 갇혀 있으면서도 야생초를 운동장 구석에 재배하고 단지 재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야생초에 대해서 공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10평정도 되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있는데 지금 나는 뭘 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그 교도소라는 곳에 갇혀 있었으면 어땠을까? 별로 상상해 보고 싶지는 않지만 아마도 창 밖만 바라보면서 서서히 미쳐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갖었던 대단한 사람이라는 작가에 대한 생각은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경외심과 같은 것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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