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야생초편지 [황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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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씨는 간첩사건에 연루되어 1985년 ㅡ 서른이 되는 해부터 13여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다. 풍부한 것은 시간 밖에 없는.. 모든 것이 부족한 교도소라는 그 제한된 공간 안에서 그의 눈길을 끌게 된 것은 누구하나 관심가지지 않던, 운동장 여기저기에 피어있는 작은 풀들이었다.

이 책은 그가 그의 동생 '선이'에게 수감 생활과 야생초에 관해 쓴 편지글들을 모아 엮어 만들어졌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평소에 모르고 지냈던, 아니 관심조차 없었던 우리 들풀의 종류, 그림으로 자세히 알 수 있는 모습, 생태, 다양한 약효, 재미있는 풀 이름(방가지똥, 며느리밑씻개, 중대가리 등등)의 유래 등 여러 지식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알게 됨으로써 우리 주위의 작은 생명체, 우리 땅의 것 ㅡ 토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그들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의 삶과 우리의 삶을 비교하면서 반성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는 것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큰 수확 중에 한 가지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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