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 생애와 김홍도 풍속화 작품 감상

감상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에 적합한 화가는 자신이 왕세손 시절부터 신임하고 아꼈던 김홍도가 적임이었다. 김홍도는 금강산도와 진경산수화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김홍도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산수미가 결집된 금강산 일대를 직접 사생하면서 전기의 절충적 산수화풍을 탈피하게 되었고 한국적인 산수화 풍을 형성시킨 계기가 된 것이다.행려풍속도 8첩병풍 (34세 1788년)김홍도가 풍속화에 관심을 갖게 된 초기의 작품인데, 이

작품이다.< 참고자료 >• 정병모(2000) ｢한국의 풍속화｣ 한길아트• 이동주(1982) ｢한국회화론소사｣ 서울: 서문당• 이원복(1997) ｢혜원 신윤복의 화경｣ 미술사연구회• 이준희(2001) ｢혜원 신윤복 작품의 에로티시즘｣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심수지(2005) ｢혜원(蕙園) 신윤복의 풍속화에 나타난 여인상 연구｣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최정혜(2003)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 양식의 비교분석｣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작품에서 중요한 사실은 주제, 형식 등에 산수인물화와 경직도의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산수인물화 계통의 풍속화와 경도 계통의 풍속화가 이 작품에서 만나는 현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시적인 정취가 우러나는 풍속화를 제작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나 서정적인 배경과 풍속장면이 융합되지 못한 채 분리되는 한계도 보였다. 병풍 형식과 더불어 화첩으로도 꾸민 것이다. 『단원풍속화첩』이 화첩 형식을 대표한다. 여기에는 김홍도

작품은 풍속화 가운데 여체의 노출이 가장 심한 것 중의 하나로 화면에 흐르는 춘의를 은밀하게 이끌고 있다. 그리고 이 그림에는 에로틱한 장면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잇는데 그것은 그네를 타고 있는 여인의 맵시 있는 자태 옆에 나란히 서 있는 나무의 밑 등 부분에 여성의 심볼이 은근히 그려져 있는 작품이다.참고문헌민병삼(2006), 혜원 신윤복, 피터팬문교부(1990), 미술 3, 4, 5, 6, 국정교과서주식회사서정오 편(1996), 우리 옛 이야기 백가지, 현암

건, 장승업에게 있어 그림은 이상의 세계였고 여인들은 현실 속에서 의지할 데 없는 승업의 안식이 되어주었다는 것이다.참고문헌ⅰ. 김환기, 수화 김환기화집, 일지사, 1975ⅱ. 김순영 외 4명, 조선미술사ⅲ. 서상훤, 추사 김정희의 회화세계, 홍익대 대학원, 1983ⅳ. 성선미, 조선시대 회화의 사상적 배경, 홍익대 대학원, 1984ⅴ. 최석태 저, 조선시대 풍속을 그린 천재화가 김홍도, 아이제움, 2001ⅵ. 황효순, 혜원 신윤복의 연구, 성신여대 대학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