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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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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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이덕일 중심의 민족주의적 관점을 강조하는 서적이 주를 이르고 있다. 기존의 역사적 저서와 연구가 식민사관에 기초했다는 비난을 함께 하면서 그에 대한 독자들의 인기가 날로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대중 역사가의 저술의 한계가 어떠한지 돌아 볼 수 있다.
역사학자들이 자신만의 논리에 가로막혀 그 기준으로 사료를 해석할 때 얼마나 그릇된 길로 독자들을 호도할 수 있는지 또 독자들은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 듣고자 할 때 어떻게 역사를 그릇 받아들이는지 생각하게 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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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한국 사회와 사이비역사학
제2부 사이비, 왜 역사학일 수 없는가
제3부 젊은 역사학자들, 사이비역사학과 역사 연구를 논하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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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역사학의 등장 배경은 197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2년 5.11일 박정희 정부는 교육의 국적을 찾자는 제창에 따라 국사교육강화위원회를 두고 민족 중심의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이 때 등장한 사람이 안호상으로 대한민국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그는 단군과 고조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종교에 입교하여 평생 단군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들은 기존 역사학계에 전방위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주장은 1. 한자를 한국인이 만들었고, 2. 공자, 맹자도 배달겨레의 후손이며, 3. 백제는 4백년간 중국 중남부를 통치했고, 4. 공주 무령왕릉에는 백제사를 왜곡하기 위해 위조품을 미리 묻었다는 상식 이하의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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