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사] 조선시대의 양인과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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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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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말
2.조선시대의 양인
3.조선시대의 농민
4.맺음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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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말
조선시대의 신분 질서는 양반‧ 중인‧ 양인(상민)‧ 천민의 네 계층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 평민이라고 불리어지는 양인은 국가의 관직에 나아갈 수 있는 권리와 더불어 국가에 대한 의무 즉, 군역‧ 요역 등에 대한 의무도 함께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16세기 이후 조선시대에서 양인이라고 할 경우에는 양반과 중인, 천민 이외의 신분 계층을 의미했다. 양인은 경제적 지위에 따라 양반으로 상승할 수도 있었고, 천민으로 하락할 수도 있었던 존재였다. 농민도 양인 계층에 속해 있었지만 국가 기간산업이었던 농업을 중시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사람들처럼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기에는 쉽지가 않았다.
본문에서는 조선시대의 양인과 농민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조선시대의 양인 양인(良人)이라는 개념은 천인(賤人)이라는 것과 각기 인민의 등급을 대조적으로 구분하는 「양(良)」과 「천(賤)」이 사람을 뜻하는 「인(人)」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용어로서 조선 초기에는 개개인의 신분을 표현하는 법제적 규범(法制的 規範)이다. 법령(法令)에는 통상 양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대상자의 신원을 명기(銘記)할 때는 반드시 「양인 OOO」이라 표기한 것은 양인만이 법제적 규범이었기 때문이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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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자혜,〈한국농촌의 계층분화에 관한 연구〉, 이화여대 대학원, 1978
2.유승원,〈인구동향과 사회신분-양인〉《한국사25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 구조》, 국사 편찬위원회, 1994
3.이영화,《조선시대, 조선사람들》,가람기획, 1998
『참고사항』
1.의관벌열(衣冠閥閱):의관(衣冠)은 문물(文物)이 열리고 예의가 바른 풍속을 뜻하고, 벌열 (閥閱)은 나라에 공로가 많고 벼슬 경력이 많음, 또는 그런 집안을 뜻하는 것이다.
2.진척(津尺):고려, 조선시대에 나룻배를 부리던 사공
3.염간(鹽干):조선시대 제염장(製鹽場)에서 일하던 사람
4.사환권(仕宦權):벼슬살이를 할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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