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음운론] 우리말의 단모음과 이중모음 체계

모음 ㅣ나 반모음ㅣ앞에서 먼저 소멸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ㅈ으로 변화한 것들도 있다. 이렇게 하여 15세기 국어에서 22자음 체계이던 것이 16세기 말에 이르러, 현대 국어와 같은, 19자음 체계가 형성되었다.다음으로 15세기 국어의 모음체계를 살펴보자. 먼저 중세국어의 단모음에는 /ㅣ,ㅡ,ㅓ,ㅏ,ㅜ,ㅗ,ᆞ/가 있었다. 훈민정음은 설, 구, 성의 세가지 기준으로 모음을 분류한다. 15세기 국어 중모음은 현대 국어와 다른 점이 있는데, 첫째, 이중

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의 규칙Ⅳ. 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와 동화주의Ⅴ. 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의 사례1. 개재자음이 주변음일 때1) 단일어 내에서2) 파생어 내에서3) 단어경계에서 2. 개재자음이 치경음일 때3. 개재자음이 구개치경음일 때참고문헌Ⅰ. 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의 성격움라우트 현상은 /i, y/에 의해 후설모음이 전설모음으로 교체되는 전설성 동화로서 모음체계 내에서 전설계열의 단모음을 전제로 하는

모음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모음은 기류가 구강의 중앙 통로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나는 소리이다. 모음은 다시 조음 시 조음 동작이 몇 번인가에 따라서 단모음과 복모음(diphthong)으로 나뉜다. 단모음은 해당 모음의 조음 시 조음 동작이 한 번인 반면에 복모음은 조음 동작의 수에 따라 이중모음과 삼중모음으로 구별된다. 우리말을 구성하고 있는 단모음에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국어학자들은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지 않다. 학자에 따라

모음의 분류 : 전설, 중설, 후설과 같이 나눈다.2.국어의 음운체계국어의 음운 체계모음자음소리길이▸공기가 목안이나 입안에서 별다른 장애를 받지 않고 나는 소리▸단모음(발음하는 도중에 혀나 입술이 고정된어 움직이지 않음-혀의 앞뒤에 따라: 전설모음, 후설모음-혀의 높낮이에 따라: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입술의 모양에 따라: 평순모음, 원순모음▸이중모음: 반모음과 단모음이 합하여 나는 소리▸공기가 목안이나 입안에서 장애를

모음 i 또는 반모음 y(=j)의 영향을 받아, 모음체계상의 서열(order)에 있어 대립하는 전설의 모음으로 변하는 음운현상이다. 이는 동화주 i, y에 후설모음들이 이끌리는 동화현상으로서 역행동화요, 원격) 정인승(1937)의 견해처럼 동화주와 피동화주 사이에 개재자음이 없는 경우도 움라우트의 한 부류로 본다면, 동화 거리를 기준으로 한 움라우트는 인접 및 원격동화라 할 수 있다.및 부분동화 현상이다.움라우트는 실현의 적극성으로 인하여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