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독후감] 스티븐코비를 통해 살펴본 성격결정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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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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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 전반부에서 성격(personality) 이론과 성품(character) 이론을 분명히 구분하여 설명한다. 성품은 우리의 내면을 이루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요소이며, 성격은 보다 외면적이고 사회적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부차적 특징이다. 저자는 성공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와 문서를 연구하던 중 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해서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서 성품보다는 성격을 강조하는 이론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얼핏 보면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두 단어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 주제를 파악하는 지름길이다. 저자는 우리 내면의 근본을 이루는 성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만이 개인과 그가 속한 그룹의 지속적인 성공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자신의 성격을 바꾸는 것은 일종의 처세술이며 임기응변에 가까운 처방일 뿐이다. 물론‘좋은 성격’을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삶을 가꾸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그 이면엔 ‘좋은 성품’이 항상 뒷받침되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 내면의 심오하고도 다중적인 특성을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을 어떤 목적을 찾아 나아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가치관은 각자가 들고 있는 지도에 비유할 수 있다.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적지를 찾아간다 한들 지도는 그를 계속 엉뚱한 방향으로만 헤매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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