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것은 희안하게도 10권까지 출간된 즈음에 읽게 되었다. 베스트셀러이고 작가 출신이 아닌 일반 사람이 이정도의 해박한 지식의 책을 낼수 있다는데서 정말 일본국민의 저력을 세삼 깨달을수 있었다. 어느날 도서관에 갔는데 아주 새 책이 우연히 내 눈에 띄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로마인 이야기 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였다.
로마인 이야기 작가가 ‘왜 로마인만이 그럴 수 있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서겠노라고 선언했고, 로마인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은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점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왜 그렇게 로마인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뤘고, 또한 학생들에게 이 책을 읽고 독후감 과제를 내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즉 로마를 통해 경제사를 배울 수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강의를 읽고 마지막 강의에 대한 독후감을 과제로 배정받지 않았다면 아마 이 책을 언제 접하게 되었을지 아니 접할 수는 있었을지 의문이다. 사실 이런 자기계발서 종류의 서적은 즐겨읽는 종류의 서적이 아니다. 한권의 책으로 당시의 반짝하는 감동과 임팩트를 얻는 글보다는 로마인 이야기나 대망처럼 한사람 아니 여러 세대에 걸쳐 시대의 흐름을 기술한 글을 보다 즐겨읽는 편이다. 과제를 배정받으면서도 지금 읽고 있던 대망이 더 보고
로마인 이야기 독후감로마인 이야기란 책을 읽었다. 그 동안 나는 로마를 고대 나라들 같지 않게 번영했다가 사치와 향락에 빠져 결국은 사라지고만 나라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그 당시 어느 나라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로마가 그만큼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로마인만이 가진 철저한 개방성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원전 8세기 중엽의 이탈리아 반도에는 입지조건만 좋으면 당당한 도시를 쉽게 건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책을 읽고 난후에 그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가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책의 주인공일 때 어떤 자세로 처신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음미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가 나올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책에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것을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후감은 책의 내용이나 줄거리를 요약해서 적은 것이 아니다. 어디가지나 책을 읽고 난 뒤의 마음의 움직임을 현실에 비추어 솔직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로마-로마인 이야기 1권을 읽고-요즘은 미디어를 통해 옛 역사적 사건들이 재조명 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한 예로 트로이라는 영화에서는 스파르타와 트로이의 10년간의 전쟁을 소재로 삼고 있으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였다. 비록 신화이긴 하지만 역사에 바탕을 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내가 로마인 이야기라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도 역사의 재인식이라는 수업의 과제로 독후감을 써야하는 것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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