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삼포가는길]과 레이먼드 카버의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비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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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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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황석영의 소설 <삼포가는길>과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의 수록작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을 읽고 함께 비교하며 쓴 독후감입니다. 국어교육과 수업 '문학의 이해'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잘 분석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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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영달, 정씨, 백화, 그리고 앤 부부는 모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작품 속에서 그것은 대화와 빵의 형태로 나타났다. 차이점이라면 <삼포가는 길>의 주인공들은 그 사소한 위안을 끝내 잃어버렸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의 주인공들은 한참을 고통받다 마지막에야 겨우 얻었다는 점이다. 두 작품을 읽으면서 나는 대화와 공감, 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 현실은 괴로운데 마땅히 토로할 사람도, 하다 못해 빵 한조각도 없을 때 이 소설들을 다시 찾을 것 같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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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가는 길(2012), 황석영, 아시아
대성당(2014), 레이먼드 카버,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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