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중세어와 현대어 속의 모음조화

고등학교 『문법』교과서 음운 영역 발표2. 말소리I. 음운과 음운 체계1.음성과 발음기관(1)음성 (2)발음기관 2.국어의 음운 체계(1)음운 (2)모음 (3)자음 (4)소리의 길이 3.음절 II. 음운의 변동1. 음절의 끝소리 규칙 2. 음운의 동화(1)자음동화 (2)구개음화 (3)모음동화 (4)모음조화 3. 음운의 축약과 탈락(1)축약 (2)탈락4. 사잇소리 현상 8. 국어의 규범I. 표준어와 표준발음1. 표준어와 방언 2. 표준발음III. 외래어 표기법과 국어의 로마자 표기

第9章 現代國語목 차Ⅰ. 서론Ⅱ. 현대국어의 자료Ⅲ. 現代 正書法의 原理1. 20세기 초엽 이래의 기간1.1.민족고난의 시기1.2.개화와 현대화의 시기2. 문자 체계의 과정3. 한글맞춤법 통일안4. 표준어4.1.표준어의 보급으로 위협받는 오늘날의 방언Ⅳ. 現代國語의 特徵과 傾向1. 자음체계2. 모음체계3. 문법체계4. 어휘체계Ⅴ. 참고문헌第9章 現代國語1. 서론현대국어는 오늘날 우리민족이 날마다 사용하고 있는 국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모음조화 현상은 현대보다는 규칙적이나 예외가 많다.(고져, 젼로)ㄴ. 16-18세기 ‘’의 소실로 ‘ㅡ’가 중성모음이 되어 예외가 더 많이 생겨 현대어처럼 문란하게 되었다. 현대어에는 상징어에 흔적이 남아 있다.11) 종성 ‘ㅅ’의 음가현대어의 받침 ‘ㅅ’ 은 t로서 ㄷ 과 동일한 발음이지만 중세어에서는 치음 s로 발음되었다.( 몯(能), 못(澤) 등) 15세기에는 종성에서 ㅅ과 ㄷ은 철저히 구별되었고, 중세어 표기법은 표음주의적

모음 ㅣ’아래에서 ‘ㄱ’이 탈락한다는 원칙과 상치됨.)☞소리값이 없는 ‘ㅇ’은 15세기 말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법이 폐지됨에 따라 현대국어의 ‘ㅇ’과 동일하게 되고 소리값이 있는 ‘ㅇ’ɦ은 16세기 말에 소멸※현대어 ‘잉어’(중세어‘이’)에서 초성‘ㅇ’은 소리값이 없고 종성 ‘ㅇ’은 ɧ으로 중세의 ‘ᅌ’에 해당(4)ㅿz>소멸 16세기 말(소실된 문자이자 음운) ‘ㅅ’에 대립되는 유성마찰음1)대부분 울림소리 사이에서 쓰임

조화는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두 자음군 조직의 제약은 어두에 자음군이나 유음(특히 r)을 피하는 것이고, 교착성은 특히 비교적 공통되는 특징으로 국어와 알타이 제어는 단어의 파생과 굴절이 접미사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어간과 접미사의 연결이 ‘기계적’이고, ‘규칙적’이며, 모든 접미사는 단일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과 관련하여 인구어등에 존재하는 자음 및 모음 교체의 문법적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