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꿈과 정신분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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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2.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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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을 읽고나서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이 책은 꿈의 정의를 학문적으로 논술하고 있으며, 정신분석이라는 의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꿈이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으로 때로는 청각·미각·후각·운동감각에 관여하는 것도 있다. 보통 꿈이라고 할 때는 수면 중에 꿈꾼 체험이 깨어난 후에도 회상되는 회상몽을 말하며,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뇌수의 활동상태가 각성시의 것과 달라지는데, 이때 일어나는 표상의 과정을 "꿈의식"이라 하며, 깨어난 후에 회상되는 것을 '꿈의 내용'이라 한다. 이 꿈의식에서의 표상체험과 회상몽이 전혀 다를 때가 있는데, 꿈꾸는 상태, 또는 꿈을 꾸고 있을 때의 뇌활동 상태에 대해서 뇌파적인 수면연구가 행해지는데, 자는 사람을 깨워서 꿈에 대한 공술을 시킬 때의 뇌파적인 수면의 깊이와 그 수면의 깊이에 따르는 뇌파의 변동을 연구하는 방법이 있다. 깨어났을 때 기억에 남는 꿈(꿈을 꾸었다는 의식이 있는 꿈)은 수면이 깊지 않을 때 꾸는 꿈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꿈을 꾼다는 것과 수면이 깊지 않다는 것을 동의적으로 여기는 까닭이다. 그러나 생리학적인 면에서는 꿈이란 수면 과정과 더불어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뇌속의 여러 영역에 생기는 흥분이 넓게 전달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전면적으로 통일화된 뇌의 활동상태가 점점 해체되어 소위 해리상태에서 일어나는 표상작용이라 할 수 있으므로 어떤 깊이의 수면상태에서도 꿈을 꿀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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