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작품및작가론] 최인훈 `광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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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에 대해서
1. 프로필
2. 작가 소개
Ⅱ. 최인훈의 글쓰기
- 사실주의 계열 VS 비사실주의 계열 - 환멸에 대한 관념적인 글쓰기 - 몽타주적 글쓰기
Ⅲ. 시대적 상황 1. 외적 요인 2. 내적 요인 - 합리주의의 회복 - ‘결별’ 모티브 - 성찰의 서사(사적 체험의 객관화)
Ⅳ. 작품에 대해서 1. 줄거리 2. 환각의 세계와 그 실체의 확인 작업 - 작품 배경 - 작품 구조 3. 밀실 vs 광장, 이데올로기적인 이분법 4.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과 ‘사랑’의 의미 5. ‘분단 극복’과 보편적 주제로서의 ‘사랑’ ■ 최인훈의 <광장>과 이청준의 <이어도>의 투신 행위 - 두 소설의 주인공이 처한 상황 - 두 소설 주인공의 투신 동기와 결과 - 두 소설에서 투신 행위에 대한 고찰
Ⅴ. <광장>의 문학사적 의의
Ⅵ.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Ⅱ. 최인훈의 글쓰기
- 사실주의 계열 VS 비사실주의 계열 최인훈의 소설은 흔히 사실주의 계열과 비사실주의 계열로 나뉘어 진다. <광장>, <크리스마스 케럴>,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등이 사실주의 계열이라면 지나치게 난해하고 관념적이라는 평을 받아온 <가면고>, <구운몽>, <서유기>, <총독의 소리>, <태풍> 등의 소설은 비사실주의 계열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소설들은 일반적인 소설의 개념을 완전히 무시할 정도로 이야기 단위들은 어떤 연속성도 없이 파편화되어 있고, 작가의 관념적 사유가 도안이나 노트 필기의 형태로 서사적 여과 없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심지어 <총독의 소리>처럼 어떤 행위도 이야기도 인과관계도 없는 억압적 목소리의 형태만으로 성립되어 있다. 최인훈에게 있어 1960년대 작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자기 세계의 독자성, 타인과 공유되기를 거부하는 자기 세계의 독특한 경험으로 특징화되는 개인주의는 <광장>에서 ‘개인과 밀실’이나 <그레이 구락부 전말기>에서의 ‘현자의 집’, ‘영혼의 밀실’과 같은 표현으로 집약된다. 이는 <회색인>과 <서유기>의 독고준에게는 ‘W시의 여름’이라는 유년기의 체험으로 혹은 <구운몽>에서는 ‘숙과의 짧은 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문헌
1. <분단 시대의 문학> 임헌영, 태학사, 1992
2. <1960년대 문학 연구> 민족문학사연구소 현대문학분과, 깊은 샘, 1998 → 주체성의 복원과 성찰의 서사 - 하정일 → 1960년대 소설의 서사적 새로움과 두 경향 - 정희모 → 자율적 주체의 개인주의와 모더니즘적 글쓰기 - 차혜영 → 환멸에 대한 관념적 글쓰기 - 서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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