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최옥삼의 가야금산조를 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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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조란 무엇인가.
민속음악에 속하는 기악독주곡 형태의 하나로서 주로 남도(南道)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가락을 장단(長短)이라는 틀에 넣어 연주하는 즉흥성을 띤 음악이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배열된 3 6개의 장단 구성에 의한 악장으로 구분되며 반드시 장구 반주가 따른다. 장단은 대개 진양조 중모리 자진모리가 큰 기둥이 되고 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 중중모리가 삽입된다. 산조는 19세기 말 김창조(金昌祖)의 가야금산조를 그 효시로 하는데 산조는 여러 가락과 장단의 예술적인 결합체이며, 그 가락의 예술성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조성(調性)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 산조 연주가들은 여러 조성을 적절하게 배열하면서 연주나 작곡을 한다.

가야금 산조란 무엇인가.
가야금으로 연주하도록 짜여진 산조이다. 가야금산조는 1890년경 악사(樂師) 김창조(金昌祖)에 의해 창시된 것으로,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산조보다 먼저 발생하였고 또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가야금산조에는 일정한 형식은 없으나 보통 느린 템포의 진양조로 시작하여 차차 빠르게 중모리 중중모리 휘모리 단모리의 차례로 진행하여 끝난다. 바탕이 되는 조성은 우조(羽調)와 계면조(界面調)의 2가지인데 설자(說者)에 따라서는 평조(平調)까지 더하여 3가지 조성으로 보고 있고 그 기원을 무악의 한 갈래로 보는 견해도 있다. 김창조 이후 많은 가야금산조의 명인이 탄생하였는데,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가락을 첨가하기도 하고 약간 바꾸기도 하여 보유자의 이름을 붙여 류(流), 제(制)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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