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의 `죽지않는사람들` 코엘료의 `연금술사` 비교분석

사람들은 그저 영양 공급만 할 뿐인 맛있지도 감각적이지도 유쾌하지도 않은 음식만 먹을 수 있다. 메부카드네자르 호를 파괴하려고 끊임없이 달려드는 오징어 모양의 로봇을 물리치기 위해 가진 무기라고는 전자기 파장뿐이다. 사이퍼는 이 모두를 계산해 본 것이다. 환상은 손쉽게 승리한다. 하지만 나머지 동료들은 분명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 현실인가이다. 그들은 기계와 싸워서 인간들을 해방시키길 원하며 이를

같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 문학을 자주 접하게 된다면 브라질-브라질 문학은 더 이상 낯선 얼굴이 아니라 친숙한 얼굴로 우리를 맞아줄 것이다.Ⅵ. 참고문헌이승덕, 2006, 『브라질 들여다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파울로 코엘료 저 이상해 역, 200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문학동네파울로 코엘료 저 이상해 역, 2003,『악마와 미스 프랭』, 문학동네파울로 코엘료 저 이수은 역, 2003,『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사람들과 더불어 훨씬더 많은 사랑을 느끼며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5. 죽음에 대한 깊은 천착죽음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철학적 문제이자 근본적 문제이다. 사후세계라던가 불로장생을 꿈꾸는 것 모두 그렇지 않은가? 아울로 코엘료는 이미 연금술사를 통해서 삶의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베로니카라는 한 여자를 통해서 우리의 죽음과 삶을 생각해보게 한다. 어떤 의미에선 산다라는 것의 의미

사람들은 한 사람을 죽임으로써 더 많은 마을사람 모두를 구원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한다. 즉, 한사람의 희생을 통해서 마을 사람들 모두를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같은 희생의 모티브는 기독교 성서에서 유추해내었다.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희생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4. 글을 마치며비록 두 개의 작품밖에 안되지만 이를 통해서 파울로 코엘료의 종교적 시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파울로

사람들은 다른 대체에너지의 자세한 상황을 모르고 무조건 대체하자고 하고 있다.현재 비록 후쿠시마의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겼지만, 역시 원자력 발전은 포기 할 수 없는 메리트가 있다. 바로 저탄소 에너지라는 점과 석유의 수십 배에 달하는 생산량(같은 질량의 석유와 우라늄을 비교 했을 때)과 생산 단가이다. 그러니 적어도 핵융합 발전이 완성될 때까지는, 태양광 발전의 효율이 높아질 때까지는 원자력 발전과, 늘어가는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