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감상문]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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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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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민속박물관 개관
2. 박물관 관람기
3.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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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내에 위치하여 조선왕조의 문화와 전통민속 생활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문화의 연구,수집,보전의 목적과 함께, 시민들로 하여금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의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는 사회교육적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역사는 1944.11.8 국립민족박물관 창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1946.4.25 일제 시정기념관 건물에서 국립민족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이것이 1950년 12월에는 국립박물관 남산분관으로 흡수되기도 하였다. 1966.10.4 한국민속관이 경복궁 내 수정전에 설립되었으며 1975.4.11일 경복궁 내 舊 현대미술관 건물에서 한국민속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이후 1979년에 문화재관리국 소속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민속바물관으로 편제되었으며 1992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속에서 문화부 1차 소속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직제 개편되었다. 1993년 현재 건물로 이전하여 개관하였으며 현재는 문화부에서 문화체육부로 소속이 변경된 상황이다.
박물관의 위치한 곳은 1972년 건립되어 원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활용되어 오던 것이 198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옛 중앙청 건물로 이전한 후 건물을 개축하여 1993년 국립민속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형태의 구성은 전면 중앙을 불국사의 청운교,백운교 형태를 본떠 만들었으며, 건물 전체의 벽면과 난간 구성은 삼국시대의 목조가구식 기단 위에 경복궁 근전정의 석조난간 모형이다. 건물 정중앙 위쪽에는 5층탑 건물이 있는데, 이는 법주사 팔상전을 재구성한 것이고, 왼편의 2층 건물은 화엄사 각황전을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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