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학] 이혼에 대해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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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사례1
사례 2
사례 2
2. 이혼 통계조사
3. 한국사회에서 급격한 이혼 증가를 초래한 요인들
4. 부부 갈등의 원인
5. 이혼문제에 소홀했던 교회.
6. 성경에서 말하는 이혼
7. 이혼하려는 가정에게
8. 이혼가정을 교회는 어떻게 돌보아야 하나?
9. 결론 및 대안
본문내용
1. 서론
성경은 분명히 이혼을 철저히 금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도 모세의 율법도 그리고 바울의 이야기도 모두 이혼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금하고 있는 역설적인 이야기 이다. 그러므로 이 발표문은 어떠한 경우라도 이혼이 성경적이 아님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이혼한 사람들이나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올바른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의 가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례1. 이혼의 사례를 모두 열거하기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이혼하는 사례 하나 하나는 모두 개별적이며 독특하며 특수하다. 그러므로 모든 사례를 열거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래의 두 사례는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고려되어 주관적으로 선택했음을 밝혀둡니다.

외국으로 선교를 떠나기 위해 준비하던 젊은 목회자가 이재철 목사님께 상담을 요청했다. 이유는 자신의 아내와 이혼을 하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간음을 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금 제 3국에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젊은 사역자가 있습니다. 그분이 작년에 잠시 한국에 나와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유는 이혼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혼을 하려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 3국 선교사역을 위해서 유럽에서 언어를 습득하는 동안 아내는 한국에 있었습니다.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살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채팅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채팅 상대방이 그 부인에게 한번 만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단순히 호기심에 의해서 나간 것 뿐 인데 폭력에 의해서 강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언어연수를 끝낸 뒤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아내가 돈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돈의 액수가 평소에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너무 큰 액수입니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를 묻다보니 아내가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남편이 그 이야기를 듣고 아내의 허물을 덮어두기로 했습니다. 아내를 강간하고 협박한 그 남자를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내가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던 도중 남편은 그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그날 한번만 나가서 강간을 당한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그 남자가 불러내었을 때 또 동침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갔을 땐 폭력에 의해서 강간을 당했다고 하지만 두 번째는 자발적으로 나가서 동침한 것입니다. 이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저에게 찾아와서 이혼을 물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 젊은 목사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형제여 내가 한 가지 물어봅시다. 형제는 평소에 큰일을 결정할 때 아내를 인생의 동역자로 삼고 아내와 의논합니까? 아니면 결정하고 통보합니까?” “제가 결정하고 통보합니다.” “이번 제 3국으로 선교 사역을 가는데 아내와 의논했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결정하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다. 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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