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꾸뻬씨의 행복여행과 김미경의 드림온 사이에서

꾸뻬씨가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고 자신의 삶을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된다는 실화소설이다.꾸뻬씨의 행복여행은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서 큰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2. 줄거리 요약꾸뻬 씨의 행복여행의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는 프랑스에서 개업한 정신과 의사이다. 책 속의 주인공 꾸뻬 역시 파리에서 개업한 정신과 의사이다. “정신과 의사가 정신과 의사를 주인공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 그는 환자들이 찾아올수록 오히려 부담만 커질 뿐이었다. 또한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역시 점점 더 피곤해졌고, 불행해져만 갔다. 이에 두려워진 꾸뻬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세상 모든 곳에서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무엇이 불행하게 하는가를 발견하기 위한 행복의 비밀 찾기 여행을 떠난다. 홍콩에 도착한 꾸뻬 씨는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친구를 만난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은 그들을 도와주는 순간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할 수 있었다.6. 느낀점 (독후감)먼저 나는 행복에 대해 알고 싶어 이 책을 선정했다. 하지만,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행복을 찾아 떠난 한 사람의 여행 이야기로 내가 추구하는 행복의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었다. 그렇지만 책 속의 여러 사람의 이야기에서 행복의 기준을 찾아내는 꾸뻬 씨의 행복 수첩이 마치 겨울잠을 잔 곰이 일어난 것처럼

꾸뻬씨의 행복여행2004년 출간되었으니 10년이 넘은 소설이다. 긴 시간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다. 제목에서부터 이 작품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알게 해준다.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의 행복이야기다. 주인공 꾸뻬 씨는 같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이기도 하다. 실제로 저자는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다. 정신과 의사가 에세이 형식으로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는 여럿 읽은

< 꾸뻬씨의 행복여행 >2 - 프랑수아 를로르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프랑수아 롤로르는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씨를 주인공으로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고 작가 자신이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써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꾸뻬시에게 찾아오는 환자들의 에피소드로 그려지는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