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상] 근세 일본의 쇄국정책과 양학

일본 문화를 전면 공격하게 된 것이다.가장 중요한 논문가운데 하나인 학문의 권유(學問のすすめ)) 메이지시대明治時代 초기의 가장 유명한 계몽서로서 초판이 1872년 발행되어 대단한 평판을 받으면서 1876년 제17판까지 시리즈로 간행하였다. 간행 부수 340만 부에 이르는 당시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계몽사상의 보급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저자의 그때까지 저술의 주요내용은 서양 문명을 수입, 소개하는 것이었는데 이 책은 처음으로 자기의 생각

일본에서 추방할 목적으로 구교 국가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강력하게 비난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톨릭을 신봉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무역을 미끼로 일본에 가톨릭을 전파하고 급기야는 일본을 그들의 식민지로 삼으려 한다고 신랄히 비난했던 것이다.이런 등의 이유로 서양과의 무역은 단절되고 가혹한 천주교 탄압이 시작되었다. 이에야스가 죽은 뒤에 쇄국정책은 더욱 강화되었다. 1629년에는 천주교 신자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성모상을 밟

정책은 태양력과 7요제도, 1일 24시간제, 단발과 양복, 기독교의 인정, 신문 간행 등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름하여 일본의 문명개화가 이루어졌다. 일본의 국민적 베스트셀러였던 학문을 권함의 작가, 후쿠자와 유키치 등에 의해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등 근대 구미의 사상이 소개되면서 일본 전역은 자유와 평등, 인권주의 사상으로 물들게 되었다. 이에 헌법의 제정과 의회를 통한 정치를 주장하며 일본 최초의 정당인 자유

쇄국정책국제정세: 중국 북경조약(1860)으로 영,불이 북경점령, 일본은 미국과 조약(1854) 및 메이지유신(1868), 러시아는 남하하여 연해주 확보이양선의 출몰: 1832 영국 상선 암허스트호가 처음 통상 요구병인사옥: 대원군은 처음에는 천주교에 대해 관용적이었으나,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 선교사와 연결하려다가 실패하자, 유생들의 반대를 받아들여 탄압. 9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인 등 8000명 처형.쇄국정책: 오직 전통적인 청과의 관계만

사상이 수입되고 정치와 경제 등 사회 각 영역에 걸쳐 개혁에 필요한 부분을 서구의 것으로 대체하기 위한 번역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일본의 근대가 이른바 번역주의를 채택하게 된 것이다. 김동기, 철학원전 번역을 통해 본 우리의 근현대 - 개화기부터 1953년 이전까지 ; 일본의 근대와 번역(Modern ages of Japan and Translation),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14권 2호, 2003, 시작쪽수 263p, 전체쪽수 28p가토 슈이치는 메이지 초기의 번역이라는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