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매직트리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귀찮음’ 이었습니다. ‘내가 유아교육과 나와 생활하면서 뇌에 관해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컸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런 책을 왜 교수님이 읽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처음 서문을 읽고 이 책은 뇌의 연구에 관해 적혀진 책이기는 했지만, 아이들의 뇌의 발달에 관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다 읽은 지금에서는 현재 2세 계획이 있는 분들이나 아이를 가지고 계신 분, 그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됐어요.
- 당신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라. 매직 트리를 읽고 -매직 트리 내가 선택한 책이다. 아니 내가 선택 당했다 말하는 게 옳을 듯 싶다. 저자 재닛 홉슨의 두뇌 자극 자녀교육법은 범재의 아이도 충분히 천재가 될 수 있으며, 아무리 천재라도 그의 재능을 알지 못하면 범재가 된다고 말했다. 즉 모든 아이는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을 개발하는 것은 보모와 그 주위 환경이라는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책은 아동심리학과 두뇌 신경학을 접목시켜 아
10대에도 자극을 주면 충분히 뇌가 발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여러 가지 공부를 해볼 수 도 있었을 텐데 약간 아쉽기도 하다. 그렇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자 검정 시험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한자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하기는 했지만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먼저 한자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매직트리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다. 환경이 아이를 바꾸게 되고 어린시절 부모의 노
, 그리고 이 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실행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자라나는 21세의 아이들이 단순한 암기식 교육이 아닌, 자신의 내적 재능을 찾아 그것을 올바르게 발전시켜 나가는 창조적 교육을 받아서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빈다. 매직트리는 그러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 분명하다. 매직트리를 읽음으로써 얻은 이러한 느낌을 내가 계속 지니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감상을 마친다.
1개월 때는 움직임은 여전히 제멋대로 이고 선명한 형태는 구분하기 시작한다.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소리를 내서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주의를 끌기 위해 심하게 울기도 한다. 4개월 땐 가장 예쁜 짓을 많이 하는데 몸을 의식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웃기도 하고 옹알이를 시작한다. 8개월 때에는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하는 때로 주의를 끌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고 집안여기저기를 기어다니며 혼자서 일어서보기도 하고 음성을
매직트리를 읽으면서 아이의 교육을 목적으로 읽는 사람에게는 정말 풍요로운 지식습득의 창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외국의 이론들을 비롯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지만 태교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교육은 아이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뒷받침이 될 때라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또한 풍요로운 사회는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나 여기서 풍요로운 사회라 함은 단순히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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