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시민의 불복종’을 읽고

시민 불복종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악법은 악법에 불복종하는 것은 시민의 도덕적 정치적 의무임을 말하고 급속히 발전한 사이버공간과의 연계, 시민 단체의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글을 맺고 있다.시민 불복종 책표지를 접했을 때 난 이렇게 생각 했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존재 한다. 라는 어디선가 듣고 기억하는 이 문장이 생각이 난 것이다.이 책을 읽고 난 우리나라의 7,80년대 가 떠오른다. 1970년대 노동운동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아테네에서 한 평생을 살아온 소크라테스는 그곳에서 떠나지 않고 살아왔다는 자체가 아테네의 국법을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이며 이에 따라 이를 수용하고 이행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의인화된 법은 우리 시민들을 양육하였으며 그 또한 민주정이 허용하는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안에서 자유롭게 그의 철학을 펼쳐 보였기 때문이다. 만약 명령이 올바르지 않다고 여겨진다면 그러한 부정의함에 이의를 제기하여

독후감어떤 출판사길래 이런 책이 나왔을까? 이 책은 1997년 첫 출간된 책이다. 9년쯤 된 책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읽어도 전혀 내용이 바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에 읽으며 책의 선견지명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책의 서두에 엮은이는 이렇게 말한다.이 책은 책이 아니라 거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려고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니듯이 이 책으로 우리들 모습을 가만히 한 번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자

.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국민한사람 한사라미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살아야 국가기강이 바로 잡히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각자 구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민주시민의식의 함양을 통하여 건전한 국가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크리톤’은 올바른 국가관과 정의, 준법정신을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참고문헌크리톤, 플라톤지음, 이기백 옮김, 이제이북스

읽고 그 일이 떠올랐다. 지금에 와서야 생각하는 것은 그 이후로 남의 물건을 훔치는 짓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한번의 잘못이라도 스스로 죄책감을 갖지 못했던 것에 대해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간디의 또 다른 면은 그의 겸손함이었다. 간디 자신이 남아프리카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상당한 실력을 얻은 때였고 사회적으로도 높은 지위에 올라 있었을 때였지만 그는 돌아오자마자 한일이 각 지방의 모든 선배를 찾아본 일이다. 그것도 의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