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생명의 기원을 읽고나서..

기원, 제 2장 - 고산자 김정호의 인생, 제 3장 - 국경, 제 4장 - 지도의 눈물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작가 박범신의 고산자를 읽고, 지도의 위대함과 고마움 그리고, 지도가 탄생하기까지의 장인 김정호의 고난과 신념을 알게되었다. 읽는내내 장인 김정호의 발걸음이 떠올랐고, 동시에 장인 박범신의 손과 눈이 떠올랐다.대동여지도에는 독도가 그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를 정확히 알수 없단다. 이에 대해 저자는 그럴듯한 추정을 내세

생명력이 있다. 늘 인간관계의 호전과 호감을 살리는 말씨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바를 참조하면 반듯이 인간관계에 큰 유익이 되리라 여겨진다. 그동안 설득의 기술이나 막힘없이 조리있게 잘 말할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학술분야의 책들을 많이 봐왔다. 그러나 이책은 그보다 더 사소한, 그래서 간과하고 있었던 ’말투‘가 바로 대화에서 호감형 인간을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사람의 마음은 우리 생각보다 아주 사소

생명체를 위해 씌어진 책이다. 근본적으로 앞으로도 인류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어떠한 자세로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하는 좋은 책이다.인간 승리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호킹은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크나큰 업적을 이루며 이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주의 신비를 세상에 알렸다. 그는 순수하게 이론만으로 블랙홀의 특성을 연구하며 우주의 기원과 종말을 추론했고, 이전까지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 여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죽음은 부정적인 것이 되어버린다. 그 순간부터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서 지낼 수밖에 없다.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자기 이외의 것. 즉 내면에서 외부로 관심을 돌리면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역할과 사명을 바라보게 된다. 그렇게 찾아낸 역할과 사명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 해보는거다. 다시 말하면 내일 이 세상을 떠난다 해도 오늘은 꽃에 물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생명의 기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의 위상과 정체를 우리 지구의 시각이 아닌 우주적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권유하고 있고, 그것은 꽤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수없이 많은 전문용어들의 향연이 계속되는 책이지만, 그럼에도 그는 우리 인류와 지구, 그리고 우주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우주라는, 그 개념이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