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마법의 순간 _ 파울로 코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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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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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넬료의 [마법의 순간]을 읽고, 감명깊었던 구절과 느낀점을 곁들인 독후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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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파울로 코엘료’는 첫 번째 저서로 ‘Hell Archives’과 두 번째 책인 1985년의 ‘The Practical Manual of Vampirism(흡혈귀의 실용 매뉴얼)’을 출간했지만, 모두 다 실패하였고 문단의 주목을 그다지 받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영적 탐구와 동양철학에 빠져, 그의 나이 서른여덟 살 1986년에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간부라는 보장된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 그는 자신의 순례 경험을 바탕으로 ‘순례자’(1987)를 집필했고, 이듬해인 1988년에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냈던 ‘연금술사’로 이윽고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 섰다.
이후에 ‘브리다’(1990),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네’(1994),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1998) 등의 발표하는 작품들 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고 할 만한 현상을 낳고 있다.
그 중 내가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을 하루 만에 뚝딱 읽어 낼 수가 있었던 이유는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 쓴 명언들을 엮은 책이기 때문이었다.
언어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미문들이 책으로 엮여 있었다.
이 책 ‘마법의 순간’은 파울로 코엘료의 빛나는 통찰이 담긴 그의 트위터 글들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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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김미나 역, 황중환 그림, 마법의 순간, 자음과모음, 2013
파울로 코엘료, 이수영 역, 라이프, 북하우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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