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호밀밭의 파수꾼(J.D. 샐린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05.26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 목차
-
1. 서론
2. 줄거리
3, 중요 부분 발췌
4. 감상
- 본문내용
-
3. 중요 부분 발췌
- 인생은 시합이지. 맞아, 인생이란 규칙에 따라야 하는 운동경기와 같단다.
- 만약 잘난 놈들 축에 끼어 있게 된다면 그때는 시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건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축에 끼게 된다면, 잘난 놈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편에 서게 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시합이 되겠는가? 아니. 그런 시합은 있을 수 없다.
- 센트럴 파크 남쪽에 오리가 있는 연못에서, 그 연못이 얼면 오리들은 어디로 가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여자들의 문제점은 남자가 마음에 들면, 정말 나쁜 놈을 놓고도 열등감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그 반대로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말 훌륭할 뿐만 아니라, 열등감을 진짜로 가지고 있어도 거만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주 똑똑한 여자들조차도 그렇다.
-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어린애들만 수천 명이 있을 뿐 주위에 어른들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잠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 연설을 하던 아이가 조금이라도 주제에서 벗어나게 되면 모두들 <탈선>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 <탈선>이라고 소리지르는 게 신경 쓰여서요. 누가 <탈선>이라고 소리지르면 그게 더 듣기 좋다고 느껴졌다는게 문제였다고나 할까요.
-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보고 나서야, 가장 재미있는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는 거죠. 그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하는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신 나게 하고 있다면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겠다는 거지요. 전 누구라도 신 나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 참고문헌
-
작가: J.D. 샐린저, 공경희 옮김,민음사(2011년)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